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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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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진화하는 관광청 블로그!

  

 

 

 


'여행 정보'를 수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꼼꼼한 A는 백과사전식 여행정보 서적을 탐독한다.  여행 좀 다녀봤다는 B는 국내외 여행 사이트를 직접 뒤지고 나서야 만족감을 표한다. "요즘 대세"라는 얼리어답터 C는 스마트폰으로 여행 어플을 다운받아 현지에서 즉석 스케줄을 잡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그렇다면 필자는..?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 줄곧 관광청 블로그를 방문한다. 예전의 관광청들이야 어색한 '직역' 문체로 '정보를 투하'하는 수준에 그치곤 했지만... SNS 시대의 관광청들은 '보다 친근하고 신선한 컨셉의 블로그'를 선보이며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낡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버리고, 블로거들과 소통하려는 관광청들의 변화에 일단 박수를 보낸다.


좋은 블로그는 나눌수록 가치 있기에, 오늘은 필자가 주로 방문하는 관광청 블로그를 소개해보려 한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현지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둘러 볼수록 흥미로운 블로그들이다. 





1. 홍콩 관광청





 

홍콩 관광청 블로그(http://blog.naver.com/HKTB1)는 '정대리의 홍콩 이야기'란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쉬이 예상할 수 있듯 정대리는 홍콩관광청 직원인데, 그가 전하는 여행 정보들은 '생생하고도 신뢰할 수 있어' 꽤 유용하다. 


이 블로그는 기본적인 홍콩 정보 외에,


- 우결 '아담커플' 따라잡기 등 홍콩 관광청에서 주관하는 최신 이벤트,
- 여행, 쇼핑, 맛집, 축제 등 상세한 지역 정보,
- 한류에 앞서 '느와르 붐'을 일으켰던 홍콩 영화 배경 설명 등...


수시로 다채로운 여행 컨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단순한 여행가이드 책보다 훨씬 역동적인 정보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한다는 점이 이 블로그의 강점으로 보인다. 1일 방문객도 꽤 많은 편.







2.호주 빅토리아 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은 블로그(http://www.melbourneholic.co.kr/) 운영에 파워 블로거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이 관광청이 2009년에 발간한 '멜번홀릭'이란 여행 가이드북을 들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빅토리아주 관광청은 5인의 객원작가를 선발했고, 이들이 여행책자를 공동집필하게끔 최상의 멜번 투어를 지원한 바 있다. 객원작가로 선발된 이들 모두 요리- 패션- 문화- 사진 등 각 분야의 전문 블로거였기에, 다채로운 컨텐츠를 수집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직업이 셰프인 블로거는 멜번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을 인터뷰하고, 그래픽디자이너인 또 다른 블로거는 멜번의 그래피티 문화나 패션 스타일을 리포트하는 식이었다. 여러모로 각양각색 컨텐츠가 즐비한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블로그! 분명 매력적이다.






3. 캐나타 BC주 관광청

 

 

 

캐나다 브리티시 칼럼비아(BC) 주 관광청 또한 블로그(http://www.cyworld.com/loveinbc)를 홍보 창구로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 2010 벵쿠버 올림픽 시즌엔 블로그 특파원을 파견함으로써 생생한 현지 정보를 수집한 바 있고, 최근엔 지역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할 특파원을 모집하고 있다. 죽은 정보가 아닌 '살아 있는 정보'를 원하는 요즘 블로거들의 취향에 맞춰 '현지 밀착형 컨텐츠 수집'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 관광청은 또한 'BC주 걷기여행'을 주제로 한 마이크로 사이트(www.2hellobc.co.kr/walking)를 오픈해 블로거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면, 다양한 걷기 여행 코스를 이미지와 함께 '사전 답사'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4. 미국 캘리포니아주 관광청

 

 

미국 캘리포니아 주 관광청은 보다 독특한 컨셉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관광청의 블로그(http://www.mycalifornia.co.kr/)를 방문하는 순간, 당신은 호텔 캘리포니아의 투숙객이 된다. 방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이전에 머물렀던 가상 손님의 이야기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연예인이나 작가 등 셀러브리티들의 여행기가 주를 이루는데, 화보에나 나올법한 이미지 위주라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볼거리는 충분하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배경으로 한 황경신의 단편을 읽고, 배우 정겨운의 센디에이고 여행기를 펼쳐 읽다 보면, 마치 잘 빠진 잡지 한권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5. 영국 관광청




영국 관광청 블로그(http://blog.naver.com/visitbritain)도 다양한 이벤트로 블로거들을 유혹하고 있다. 예컨대  '브릿홀릭'을 모집해 ID카드를 발급해주며, 제휴사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아가 6개월 후엔 우수 서포터를 선발해 영국 여행상품권까지 선사할 예정인데, 일종의 '충성 고객'을 효과적으로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미니쿠퍼로 즐기는 영국 여행기'라든가 '셜록홈즈 생생 특파원' 같은 영국 관광청만의 특별한 섹션들은 영국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는 방문객들을 100% 만족시키고 있다.







6. PIC 코리아

 




PIC 코리아 블로그인 PIC Friends(http://www.cyworld.com/pickorea)는 작년부터 '나눔 씨앗'이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외 계층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희망 캠프'와 '희망 여행'을 지원하는 기금 마련 행사다. 유명 연예인들과 파워블로거들을 현지에 파견함으로써 관련 컨텐츠를 제작-공유토록 하고 있는데, 최근 유행인 '착한여행' 트렌드와도 상통하는 듯 싶다. 단순한 지역 홍보 뿐 아니라 글로벌 기부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PIC 블로그는 타 관광청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현지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뛰어 넘어, 블로거들과 적극 소통하며 진화 중인 관광청 블로그!

이들 블로그에서 보다 신선하고, 보다 현지에 밀착된, 生生 여행 컨텐츠를 만나보게 되길 기대해본다.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ji young ji young

호주 멜번대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며, 현지 국영 언론사인 SBS의 문화부 리포터로 활동했다. 2009년엔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가이드북(Melbourne Holic) 제작에 참여했고, 국내 신문사에서 인턴기자로 활동했다. 취미인 여행을 업(業)으로 삼고, 여행 전문 컨텐츠를 기획하고픈 욕심에 2010년 여행사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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