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곳 아침 일찍 방문해야 만끽할 수 있는 시장 신선한 과일과 각종 기념품을 한 번에 구입 가능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역시나 시장이 최고!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자그레브에도 시장이 있는데 아침 일찍 가야만 둘러볼 수 있다는 점 유의하자. 보통 오전 7시쯤 문을 열어 오후 3시쯤이면 닫으니 누구보다 빠른 발걸음이 필수.
주로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등을 판매하고, 크로아티아에서 유명한 자수 용품이나 라벤더 상품도 팔고 있다. 상점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 넉넉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어 1석 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