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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런던에 간다면? 추천일정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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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혼자 여행하는 것은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아이 컨디션에 따라 계획도 장소도 자주 바뀌게 되고 안전이나 비상시 대책도 세워야 한다. 그렇기에 런던은 아이와 함께 하는 자유 여행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안전하고, 어린이를 배려하는 곳이고,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많기에.

자연사 박물관, 과학박물관, 신기한 장난감 가게 Hamleys, M&M world, 런던아이, 이층버스, 템즈강 수륙양용 자동차 등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소가 넘쳐나는 곳, 바로 런던! 아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 런던은 꽤 괜찮은 선택이었다. 런던에는 다양한 공연과 뮤지컬, 거리 공연도 많다. 대부분의 박물관은 모두에게 무료이고(기부금 제도로 운영), 만4세 이하의 아이는 대부분의 장소에서 무료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런던 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보려고 한다.

 

 

1.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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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온갖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다양한 영상물부터 생생한 박제까지 생물과 관련된 엄청난 자료가 넘쳐나는 곳이다.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추천! 움직이는 공룡 모형을 보며 아이가 흥분해 날뛸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커다란 티라노사우르스가 제일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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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내에 있는 꽤나 큰 기념품 가게에는 동물과 관련된 기념품들이 아주 다양하다. (런던의 물가가 비싸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기념품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퀄리티가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기린 인형을 하나 샀는데, 다른 인형가게에서 본 비슷한 가격의 기린 인형들에 비해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장료가 무료이니 박물관에 기부하는 셈 치고 괜찮은 인형이나 책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과학박물관과 아주 가까우므로 두 곳을 함께 가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아이가 어릴수록 너무 빠듯한 일정은 권하지 않는다. 박물관이 커서 함께 지쳐버릴 수도 있다.

 

 

2. 과학 박물관(Scienc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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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관련된 수많은 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곳. 영국의 과학·기술·의학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주 옛날 사용하던 물건부터 우주선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비행기, 우주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만한 장소이다. 입구의 인포메이션에서 아이의 연령대에 적당한 전시관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자연사박물관과 아주 가까우므로 두 곳을 함께 가는 일정으로 짜도 괜찮을 것 같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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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컨텐츠도 다양하다.

 

 

3. 햄리스 장난감 가게(Haml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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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장난감 천국, 햄리스.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임에 틀림없다. 아이와의 런던 여행에서 지갑을 가장 위협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하 1층까지 합해서 7층짜리 건물에는 하루 종일 구경해도 모자랄 만큼의 장난감들이 쌓여있다. 11시간씩 비행기 타고 날아와 장난감 가게에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것에 가슴 아플수도 있지만, 어른이 봐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난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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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 장난감 코너마다 사용법을 보여주는 직원들로 가득한다. 그걸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신이 난다. 장난감을 마음껏 만져보고 체험해 보고 살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햄리스의 전략인 것 같다. 런던의 쇼핑 중심지인 리젠트 스트리트(Regent Street)에 위치해 있어 런던의 중심지를 돌아보는 일정에 넣으면 좋겠다.

 

 

4. 배터씨파크(Battersea Park) 놀이터와 꼬마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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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공원들은 아이와 소풍을 가서 여유롭게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가서 가볍게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고 그늘에 돗자리 하나 깔고 누워서 쉴 수도 있다. 배터씨파크(Battersea Park)는 런던의 2존에 있고 런던 5대 공원에 포함되지 않는 공원이지만, 아이와의 여행에서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보낸 곳 중에 한 곳이다. 주요 관광지와는 좀 떨어져 있어(빅토리아역에서 버스나 열차로 멀지 않음) 일부러 가기 힘들기 때문에 관광객이 다른 공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따라서 런던 일정이 짧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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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터 근처에 있는 꼬마기차(유료)를 타면 배터씨파크의 여러 정원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데 각각의 정원들이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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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씨파크의 놀이터는 아주 어린 아이부터 10세 정도의 어린이까지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나이대별로 있고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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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는 아기자기한 시장도 열린다. 

 

 

5. M&M 월드(M&M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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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에 있는 M&M 월드.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어간 곳이었는데, 아이는 아주 눈이 휘둥그레졌다. 엄마에게는 너무 달달한 M&M 초콜릿 버라이어티 세트만 있는 게 아니라 M&M 캐릭터 장난감, 인형, 옷 등등 수많은 종류의 M&M이 넘쳐나는 곳이다. M&M 캐릭터가 운전하는 더블데커, 비틀즈, 버킴엄 궁전 가디언 등등... 영국을 기념할 만한 사진을 찍을 곳도 꽤 있다. M&M 월드 이후, 아이가 M&M 초콜릿의 광팬이 되어버렸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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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이 (^^;) 

 

 

6. 이층버스 11번, 15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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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층버스(Double Decker Bus)는 목적지로 이동을 하는 수단이면서도 그 자체로 런던에서의 "Must Do" 리스트에 포함된다. 처음에는 지하철이 훨씬 쉽긴 하지만, 하루만 익숙해지면 버스가 훨씬 좋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니까 말이다. 특히 11번과 15번 버스를 추천하는데, 이 두 버스라면 런던의 유명한 장소를 대부분 갈 수 있다. 런던의 동서를 가로 지르는 두 버스 노선은 이렇다.

 

- 11번: 빅토리아역-웨스트민스터 성당-웨스트민스터 사원(빅벤)-화이트 홀-트레팔가 광장-세인트폴 대성당-리버풀스트리트

- 15번: 마블아치-옥스포드서커스-피카딜리서커스-트레팔가 광장-세인트폴 대성당-타워힐(런던타워, 타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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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역에서 11번을 타고 가다가 트레팔가 광장에서 15번으로 갈아타고 타워힐까지 가면 된다. 템즈강 주변의 야경투어로도 이용할 만한 좋은 코스이다. 런던아이의 야경을 보고 싶을 땐 웨스트민스터(빅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이층의 맨 앞쪽은 언제나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자리이다. 버스 내의 전광판에는 버스가 향하는 방향(종점)과 다음 정류장이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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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시에는 버스만 하루 동안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티켓 또는 버스나 지하철을 하루 동안 맘껏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 티켓을 구입하는 게 런던의 살인적인 교통비를 신경 쓰지 않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다. 일주일이상 있을 예정이라면 오이스터 카드를 고려해 볼 것. 런던은 치안은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밤이 많이 늦은 시간이라면 혼자서 이층에 앉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버스번호 앞에 N이 붙은 것은 심야버스이다.  

 

 

7. 하이드파크 + 오리 밥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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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거닐 수 있는 영국의 정원 또한 아이에게는 한없이 즐거운 장소가 되어준다.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한번쯤은 현지인처럼 여유롭게 즐겨보는 게 어떨지... 아이와 다니는 여행은 어른이나 아이나 많이 지친다. 이럴 때 단비같은 존재가 바로 '공원'아닌가 싶다. 런던의 5대 공원(하이드, 리젠트, 켄싱턴, 성제임스, 그린 파크)은 런더너처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다. 그 중에 대표적인 하이드파크는 그 규모가 거대하다고 할 만큼 넓고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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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파크에서 할 일은 산책 말고도 많이 있다. 다이애나비 추모 분수 가보기, 정원 구경하기, 잔디밭에 앉아 샌드위치 먹기, 호수에서 배타기, 아이스크림 먹기(수영장 들어가는 입구 앞 아이스크림 추천), 오리한테 밥(빵)주기, 여름이라면 야외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공원 여기 저기에 있는 접이식 나무 의자들은 앉아 있으면 관리인이 지나다니면서 돈을 받는다.  

 

  

8. 템즈강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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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근처에서 탄다. 원래 런던아이와 함께 런던 덕투어(수륙양용 자동차)를 할 계획이었으나 아이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는 바람에 덕투어는 포기했었다. 템즈강 유람선에서는 템즈강변에 모여 있는 런던의 핫스팟들을 편히 감상할 수 있다. 런던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은 빅벤 근처에 웨스트민스터 밀레니엄 피어(WestMinster Millennium Pier), 건너편 런던아이 근처에 런던아이 밀레니엄피어(London Eye Millennium Pier), 런던 타워 쪽에 타워 오브 런던 피어 (Tower Millennium Pier), 그리니치에 그리니치 피어 (Greenwich Pier)등이 있다.

주로 빅벤근처 웨스트민스터 밀레니엄 피어에서 많이 시작하여 런던 타워까지 또는 그리니치까지 간다. 유람선 종류와 목적지는 원하는 일정으로 선택하면 된다. 반대로 돌아오는 노선도 가능하다. 유람선 투어나 덕투어는 아이와 함께 편하게 앉아 유명 장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9. 런던아이(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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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다. 엄청난 줄과 비싼 티켓가격을 생각하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하고 먼저 생각이 들게 되는 곳. 사람 나름이겠지만, 런던의 전망대로 이만한 곳은 없다고 본다. 테러범 예방 때문에 가방 검색을 하고,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런던아이의 캡슐에 점프(?)해서 들어가야 하는 것에 당황할 수 도 있겠지만, 약 30분 정도 돌아가는 런던아이에서 런던의 주요 명소와 템즈 강변을 감상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기다리는 줄이 길어도 캡슐 하나에 들어가는 사람 수가 꽤 많기 때문에 금방 줄어든다. 티켓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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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런던의 전경 

 

 

10. 뮤지컬 라이온킹(The Lion King) 보기

 

4살 어린 딸은 유럽 여행 중 가보았던 수많은 곳 중에서 런던에서 본 '라이언킹' 뮤지컬을 단연 최고로 꼽는다. 어린 아이들이나 좋아할 만한 뮤지컬인 줄 알았는데 정교하고 아름다운 무대디자인과 분장술에 소름끼쳐 본 것은 처음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런던에서 봤었던 '오페라의 유령'이나 '위키드'보다 더 재미있게 봤지만, 뭐 이건 취향 나름이고 분위기 나름이니.... 어쨌든 다른 뮤지컬에 비해 영어 대사도 쉽다.

만3세 아이와도 볼 수 있는 뮤지컬 라이온킹. 원래 5~6세로 쓰여 있는 것을 봤는데, 매표하는 곳에서도 극장에서도 모두 괜찮다고 했다. 단, 아이나 어른이나 티켓 값은 같다.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근처에 있는 리시움 극장(Lyceum Theater)에서 공연을 하므로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 부근 일정에 함께 넣으면 좋을 것 같다. 공연 내내 1층 여기 저기 동물(?)들이 뛰어다니므로 1층 좌석을 추천한다.

티켓은 인터넷 예매, 극장(Lyceum Theater) 또는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에 있는 티켓부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은 공연 당일에도 운이 좋으면 더 싼 티켓을 구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당일이나 전날에는 구하기 힘들다. 특히 학생들이 쉬는 기간에는 거의 표를 구하기 힘드니 미리 미리 구입하자.

 

그 외 아이와 가 볼 만한 장소로는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 화이트홀 호스가드의 여왕 호위병 교대식, 대영박물관, 런던 덕투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마담투소, 유년기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 런던 교통박물관, 런던타워, 윈저성, 레고랜드, 런던던전 등이 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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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 욕심은 금물! 일정은 여유롭게, 마음은 너그럽게.

2. 일요일에는 다양한 마켓이 여기저기에 열린다. 주택가 작은 공원들에서도 열림.

3. 자동차가 우리나라와 반대방향으로 다니기 때문에 외국 여행자들의 교통사고가 빈번하니 길을 건널 때는 항상 오른쪽을 볼 것!

 4. 런던패스가 있으면 여러 곳을 입장료 또는 탑승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과연 유용할 지는 의문이다.
      아이와 함께 하면 워낙 이동 속도가 느리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그냥 입장료를 필요할 때 내는 것이 더 절약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

5. 비닐 우비 정도는 필수품. 아이가 있으면 가지고 다닐 것도 의외로 많다. 만약을 대비해 거의 무게가 나가지 않는 비닐우비를 가지고 다녔다.

6. 런던에는 다양한 공연과 뮤지컬, 거리 공연도 많으니 거리에서 공연을 즐겨도 OK!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여행토끼 여행토끼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고 여행 사진만 봐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토끼. http://www.planetm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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