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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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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트라팔가 광장의 전경입니다. 1805년 10월 21일, 넬슨의 영국함대가 프랑스-에스파냐 연합함대를 에스파냐 남서쪽 끝의 트라팔가에서 격파한 것을 기념해 세워졌다고 하네요. 여름엔 시원한 분수와 더불어 산책하기 좋고, 겨울엔 크리스마스 트리와 심야 합창 등 많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곳입니다. 물론 넬슨탑도 있지요~ 



그 외에도 많은 이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내셔널 갤러리'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세인드 마틴 인 더 필즈 교회'는 건축사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건물인데요,

이 교회 건물은 건축가 제임스 깁스의 작품입니다.



제임스 깁스의 설계안은 영국 뿐 아니라 북미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현재에도 북미지역에선 제임스 깁스 스타일의 건축물을 다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교회의 내부인데요, 천장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지하에 있는 카페입니다.

점심에는 무료공연이 있으니까 미리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수요일 저녁에는 jazz night라고 해서 공연이 열립니다.

뿐만 아니라 갤러리에서 전시도 하니까 미리 확인하시고

마음에 드는 전시가 있다면 둘러보시는 것도 좋겠죠.









여기는 그 유명한 내셔널 갤러리가 되겠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수요일에만 9시까지 해요.

입장료는 무료~!! 안에 카페와 레스토랑, 갤러리 샵도 운영을 합니다.



그럼 내셔널 갤러리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살펴볼까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입니다.

같은 제목으로 루브르 버전이 따로 있으니 유의하세요~


이 작품에서 십자가를 지닌 아기가 세례 요한인데, 다빈치가 아닌 다른 화가가 후에 그려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기예수는 수호천사의 보좌를 받으며 앉아 있습니다.

뭔가 자연스럽지않고  이질적인 배경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입니다. 








다음은, 스페인의 걸출한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거울 속의 비너스>입니다.

이 누드화는 스페인 화가가 그린 최초의 누드라고 해요.



벨라스케스가 그린 몇 안 되는 누드화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시 스페인 사회의 분위기 상 누드가 용납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너스를 주제로 그렸다고 하며,

모델은 벨라스케스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위치의 거울로는 모델의 얼굴이 비춰질 수 없는데요,

마치 모델이 자신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고있는

관람자를 지켜보는 듯 한 위트(?)가 있는 그림입니다.








이어, 얀 반 에이크의 <남자의 초상>입니다.

붉은색 터번이 눈에 띄는 이 그림의 모델에 대해서는 뚜렷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자화상이라는 주장도 있어요. 어두운 배경에서 모델의 얼굴이 돋보입니다.



한때 유럽에서 이국적인 터번이 유행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종종 이런 터번을 두른 인물화를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소녀도 터번을 두르고 있어요.

굉장히 세밀하게 그려진 작품이라, 마치 진짜 사람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이 그림 역시 얀 반 에이크의 작품으로,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그림이에요. 일단 그림 속 상황은 결혼식 선서를 하고 있는 듯 해요.

남자가 아내의 손을 잡고 선서를 하고 있죠? 그리고 뒤에 거울이 보이죠?

그 안에 남자 두명이 비추어져 있어요.

당시 결혼식에는 증인 두명이 필요했다고 해요. 벽에는 '얀 반 에이크가 이곳에 있었다.'라고 써 있어요.



이 그림 곳곳에는 상징적인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앞쪽에 신발이 보이시나요?



신발을 벗고 있다는 것은 지금 저 자리가 무척 신성하다는 뜻이에요.

그리고 조금 볼록해 보이는 여자의 배와, 그 위에 살짝 얹어진 손은 '다산'의 상징이랍니다.

또한 거울은 '순결'을, 강아지는 '헌신'을 뜻합니다.







메인더트 호베마의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 길>입니다.

수직으로 잘 자란 가로수들과 지평선으로 구도를 잡은 그림입니다.



오른쪽으로 난 길에서 두 사람이 한가로이 이야기 중이에요.

상당히 단순하고 지루해 질 지도 모르는 순간,

지루함을 방지하기 위한 화가의 센스가 돋보여요.

길을 정면으로 걸어오는 남자는 약간 중앙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내셔널 갤러리에는 굉장한 작품이 많이 있어요.
다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정도로...ㅎㅎ
다음 그림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원나연 원나연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잠도 아틀리에에서.식사도 아틀리에에서 하면서 그림을 그렸다던 어느 화가만큼의 열정은 아니더라도... 미술공부를 하면서 한번도 졸지 않았던,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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