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궁’이라고 하며 로마 국립 박물관 본관 테르미니역에서 10분 거리 각종 고대 유적 및 석상이 많다.
로마의 국립박물관은 alazzo Massimo alle Terme / Palazzo Altemps / Terme di Diocleziano / Cripta Balbi로 총 4개의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곳은 마시모 궁이라 하는 국립 박물관 중에 본관이다. 테르미니 역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19세기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이곳에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입상’이 있다. 황제의 위엄을 알리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런 석상을 이용했다고 한다. 또 ‘죽어가는 니오비드', ‘쉬고 있는 복서', 에트루리아 지역의 화려한 석관, ‘디오니서스 청동상' 글 고대 유적이 매우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