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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고급스럽고 비싼 레스토랑에 멋진 옷을 차려 입고 앉아 우아하게 먹는 음식이 프랑스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프랑스 사람들도 즐기기는 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들은 아니다. 프랑스 음식이 본격적으로 고급화되기 시작한 것은 1533년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까뜨린느Catherine de Medicis가 프랑스 여왕이 되었을 때부터이다. 그녀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시집 올 때 데려온 이탈리아 요리사들은 프랑스 왕실 식탁을 새롭게 바꿔놓았다. 푸흐셰트Fouchette라고 부르는 포크 등의 식기류를 식탁에 올려 놓았고, 현재 프랑스 테이블 매너의 초석을 다졌다.
그러나 왕실과 귀족이 몰락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요리사들이 프랑스 곳곳에 레스토랑 문을 열었고, 자연스럽게 일반 사람들에게도 궁정 요리 문화가 퍼지게 되었다. 결국 이탈리아 요리사들이 있어 프랑스 음식이 단순한 가정식이 아닌, ‘요리’로 탈바꿈 한것이다. 우리가 파리 여행을 갔을 때 매일 하루 세끼 모두 프랑스 요리들을 맛보며 즐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상 여의치 않은 것이 사실. 한두 번 정도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비싼 가격을 감수하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랑스의 대표요리와 함께 파리에서 다양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한다.

프랑스 대표요리

달팽이 요리 에스까르고Escargot
잘 알려진 프랑스의 먹거리인 달팽이! 큼지막한 달팽이에 양념을 얹어 구워내 먹는 요리로 유명. 마늘과 파슬리, 버터를 잔뜩 넣어 향긋하게 구워 낸 것으로 조리법만 해도 20가지가 넘는다. 에스까르고Escargot의 유래는 재미나게도 와인과 관련이 있다. 본래 달팽이는 포도를 자라지 못하게 아는 천적으로 와인 농장에서는 달팽이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고. 그러다 프랑스 와인 산지 중 한 곳인 브루고뉴Bourgogne의 한 농부가 달팽이를 이용한 요리 대회를 많은 상금을 걸고 열었더니, 그 많던 와인 농장의 달팽이들이 순식간에 줄었다고 한다. 한 농부의 기지로 와인 농장은 풍성해지고,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까지 탄생!

거위 간 요리 푸아그라 Fois gras
프랑스의 대표 고급 요리로 거위 간 요리. 프랑스 정식 만찬에 메인요리로 주로 쓰이는 푸아 그라는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프랑스어로 살찐 간Fat Liver라는 뜻의 푸아그라는 프랑스에서도 북동부 알자스Alsace와 남부의 페리고르Perigord 지방 요리로 재료가 귀하여 보통 명절 때나 먹을 수 있는 음식. 간을 그대로 구워낸 기본 요리부터 얇게 저며 빵과 함께 먹는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거위의 살찐 간을 얻기 위해 거위를 가둬놓고 강제로 사료를 많이 먹여 간을 키우기에 때로는 동물 학대로 만들어진 요리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워낙 고가의 재료와 그 맛으로 프랑스인들도 쉽게 먹기 힘든 고급 요리. 오직 프랑스에서만, 한 번 도전해 볼만한 요리이다.

홍합요리
본래 벨기에의 브뤼셀Brussels의 요리이지만, 현재 프랑스에서도 즐겨 먹는 요리. 홍합과 새우, 오징어 들의 해물과 야채를 큰 냄비에 함께 넣고 넉넉하게 끓이듯 삶아내는 게 바로 홍합요리이다. 해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내어 풍미가 매우 깊다.

라따뚜이 Ratatouille
요리하는 생쥐 캐릭터가 나온 유명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떠올린다면 쉽게 알아챌 수 있는 이 요리. 프로방스 지방에서 즐겨 먹는 야채 스프로 가지부터 호박, 양 파, 피망과 같은 각종 채소와 허브를 올리브유에 볶아서 익혀먹는 요리이다. 옛날 프랑스에서는 이렇게 여러 재료를 한 번에 볶거나 끓여내 국물을 만드는 요리를 저급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그 이유는 식재료가 부족한 가난한 사람들이나 요리를 이렇게 해 먹는다고 생각했기 때문. 실제로 라따뚜이는 프랑스의 평범한 가정식이기도 하다.

부야베스 Bouillabaisse
소설 해리포터에서 여주인공인 헤르미온느가 프랑스로 휴가를 다녀와서 맛있게 먹었다고 감탄하던 부야베스! 프랑스의 해산물 요리 중에 가장 보편적인 요리로 작은 생선과 새우, 조개, 야채류 그리고 포도주와 올리브유를 함께 푹 고아내는것이 조리법. 해산물과 와인이 진한 국물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국과 같은 요리. 부야베스도 마찬가지로 평범한 가정식 중 하나이다. 국물에는 프랑스의 맛있는 빵들을 찍어먹으면 금상첨화.

코코뱅 coq au vin
포도주에 끓여낸 닭고기와 야채 요리. 포도주 안의 수탉이라는 뜻으로 프랑스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면 꼭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부야베스나 라따뚜이와 마찬가지로 와인과 올리브유는 빠질 수 없는 주 요리 재료. 와인에 닭고기를 조려내기에 알코올은 사라지고 와인의 향긋함이 부드러운 닭고기 살에 배어있는 살아있는 맛이다.

바게트 샌드위치 Baguette Sandwich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는 빵은 뭐니해도 바게트. 하나의 요리라고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기본이 바로 바게트. 토마토와 치즈, 양상추를 바게트 안에 넣어 겉감은 딱딱하게 속내용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바게트 샌드위치. 신선한 야채들이 주는 식감이 매우 좋다.

프랑스의 식사 예절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프랑스 요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워낙 많은 요리들이 있어 그에 맞는 식사 예절을 다 아는 게 우리에겐 어려울 정도. 게다가 가정식이라 하여도 대부분 코스로 요리를 먹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단품으로 메뉴를 시키면 대 놓고 눈초리를 받을 수 있다.

프랑스의 식사 순서
에피타이저Apéritif ▶ 전채요리Entrée ▶ 주요리Plat principal ▶ 치즈Fromage ▶ 디저트dessert ▶ 커피café(혹은 과일)

간단한 스낵이나 카나페와 마티니로 에피타이저Apéritif를 시작하며, 앙트레Entrée라 불리우는 전채 요리로는 달팽이 요리나 레몬을 곁들인 생굴을 먹는다. 이 후 육류나 생선을 이용한 주 요리를 먹게 되는데, 주 요리Plat principal에 따라서 와인이 달라진다. 육류에는 레드 와인을 생선 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이는게 기본. 주 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프로마쥬Fromage라 불리는 치즈가 나오는데, 보통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빵과 곁들여 먹는다. 디저트Dessert로는 에스프레소 커피Café나 홍차, 과일류나 파이를 먹으면 코스 요리 완성.

지켜야 할 예절
- 식사 중에는 식탁 위에 팔꿉치를 올리거나 팔걸이에 몸을 기대지 않는다.
- 스프를 먹을 때는 자신의 반대쪽으로 접시를 기울여 먹는다.
- 먹는 소리를 내거나 트림을 하지 않는다.
- 야채 샐러드는 포크만을 사용해서 먹는다. (나이프 사용 금지)
- 생선 요리는 뒤집어 먹지 않는다.
- 초대 받은 자리라면 계속 요리가 맛있다고 칭찬해야 한다.
- 초대 받은 자리에서 요리는 주인이 덜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와인도 마찬가지)


가격대 별 추천 레스토랑

저렴한 가격대의 레스토랑

직접 다녀오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 유럽의 물가는 높은 편이다. 생수 한 병이 €1가 넘을 정도. 그런데 €10 이하로 한 끼를 해결 한다니! 이보다 반가운 소식도 없을 것! 물론 레스토랑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파리에서 저렴하고 배부르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일이다.

라 쁘띠 오스틀레리 La Petite Hostellerie <프렌치 정식>
단돈 €10만 내면 프렌치 코스 요리를 맛볼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맛을 선보여 인기가 많은 곳. €10정도의 코스는 익스프레스 코스express course로, 전채 요리와 본 요리, 디저트 3가지가 제공된다. 식사 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고, Tripadvisor가 뽑은 맛집이기도 하니 맛과 서비스는 보장된다. 근사한 프렌치 코스를 즐기기에는 시간도 없고 가격도 부담된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자.

  • 주소 : 35 rue Harpe 75005 Paris
  • 전화번호 : +33-1-43-54-47-12
  • 찾아가는 방법 : M4 Saint-Michel 역에서 도보 5분, M10 Cluny - La Sorbonne 역에서 도보 4분

라스 뒤 팔라펠 L'as du Falafel <팔라펠>
팔라펠 Falafel을 아는가? 조금 생소하지만 팔라펠은 유대인들이 즐겨먹는 중동 음식이다. 이집트 빵인 피타 사이에 병아리콩을 으깨서 만든 패티와 토마토, 양파, 가지, 오이 등 다양한 재료 등을 넣어 만든다. 얼핏 보면 샌드위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이 집의 팔라펠은 보통 € 5~10 내외로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 €4부터 시작해, 현지인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한 손으로는 들고 있지 못할 정도로 크기가 커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 줄을 서야 하지만 음식은 금방 나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바쁜 여행객들에게는 딱! 마레 지구에서는 이 팔레펠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니 찾아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운영시간 : 일~목요일 11:00~23:30 (금요일 : ~16:00, 여름철 금요일 ~19:00), 토요일 휴무
  • 주소 : 34 Rue des Posiers Paris
  • 전화번호 : +33-1-48-87-63-60
  • 찾아가는 방법 : M1 St. Poul역에서 마레지구 방면으로 도보 5분

코시 COSI <샌드위치>
바삭하고 부드러운 빵에 신선한 채소를 곁들인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곳. 매장에서 매일 굽는 빵은 담백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거기에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어 배고픈 여행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 외로 괜찮은 맛에 놀랄지도 모른다. 점심시간에는 역시나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피크 타임은 피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의 샌드위치와 스프(코울슬로) 세트의 경우 보통 €6~10이고, 샌드위치 단품도 €5.5~10 정도로 저렴하다.

  • 운영시간 : 12:00~23:00, 연중무휴
  • 주소 : 54 Rue do Seine, Paris
  • 전화번호 : +33-1-46-33-35-36
  • 찾아가는 방법 : M10 Mabillon역 도보 3분 거리

오 쁘띠 그렉 Au P'tit Grec <크레페>
물가가 높기로 소문난 파리에 모든 메뉴가 €5 안 되는 곳이? 오 쁘띠 그렉Au P’tit Grec은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크레페 전문점이다.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주기로 유명한데, 기본적으로 양파,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가니 기호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크레페를 추천한다.

  • 주소 : 62 Rue Mouffetard 75005 Paris
  • 전화번호 : +33- 1-43-36-45-06
  • 찾아가는 방법 : M7, Place Monge역 도보 3분 거리

플런치 Flunch <스테이크>
플런치Flunch는 스테이크와 감자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착한 식당이다. 우리나라에 비해 파리는 스테이크 가격이 저렴한 편. 약 €10면 꽤 괜찮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데, 행사 중일 경우에는 더 저렴해지니 최고! 게다가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감자 튀김, 감자 샐러드 등이 가득한 샐러드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있어 맛과 양 둘 다 만족스럽다. 참고로 이곳은 물 또한 무제한이니 모처럼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껏 물을 마실 수도 있다.

  • 운영시간 : 월~토요일 11:00~22:00, 일요일 휴무
  • 주소 : 21 Rue de Beaubourg 75003 Paris
  • 찾아가는 방법 : M11 Rambuteau 역에서 도보 1분
  • 홈페이지 : www.flunch.fr

중저가의 레스토랑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적은 돈이 아니지만 유럽 물가를 생각하는 평균 수준인 중저가의 레스토랑. 양이 아닌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힘들게 파리에 왔으니 이왕이면 최대한 즐겨보는 것이 좋을 듯!

오 쁘디 페흐 아 슈발 Au Petit Fer à Cheval <송아지 스테이크>
마레 지구는 물론 파리 내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레스토랑 ‘오 쁘띠 페흐 아 슈발Au Petit Fer à Cheval’. 말발굽이라는 가게 이름과는 다르게 송아지 스테이크가 일품이다.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유명해 심심치 않게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인지 가게 직원 역시 간단한 한국말은 가능할 정도. 가장 유명한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Filet Mignon de veau는 양도 푸짐하지만 맛도 최고다.
적당히 익혀 육즙이 가득한 고기는 부드럽고 고소해 먹는 내내 만족스런 미소가 가득하다. 이 송아지 스테이크의 가격은 €25정도이고, 음료는 €4 정도이니 한 사람당 €30내외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식전 빵으로는 바게트를, 사이드 메뉴는 감자, 아스파라거스, 샐러드가 제공되어 푸짐한 한 끼를 해결 가능! 가게 밖에 3~4개의 테이블도 있으니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서 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 운영시간 : 월~일요일 09:00~02:00, 연중무휴
  • 주소 : 30 Rue Vieille du Temple 75004 Paris
  • 전화번호 : +33- 1-42-72-47-47
  • 찾아가는 방법 : M1, M11 Hôtel de Ville역, M1 Saint Paul역에서 도보 5분

르 흘레 드 랑트흐코트 Le Relais de l'Entrecôte <스테이크>
파리 내에 3곳의 지점이 있는 이곳은 메뉴가 딱 한 가지밖에 없다. 오직 프랑스식 스테이크 하나로만 승부한다. 메뉴가 하나 뿐이라 자리를 안내 받으면 고기 굽기와 음료 종류만 선택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식전 빵, 샐러드, 갈비살 스테이크, 포테이토 칩이 나온다. 이곳은 특이하게 갈비살 스테이크가 두 번에 걸쳐서 나오는데, 고기가 식으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장 맛있는 온도일 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것이다. 보통 음료까지 1인당 €30 정도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 운영시간 : 12:00~15:00, 19:00~23:30
  • 주소 : 15 Rue Marbeuf 75008 Paris
  • 전화번호 : +33- 1-49-52-07-17
  • 찾아가는 방법 : M1, 9 Franklin D.Roosevelt역에서 Av. Montaigne로 직진하다 오른쪽으로 꺾어 Rue Clément Marot로 들어와 계속 직진
  • 홈페이지 : www.relaisentrecote.fr

레옹 드 브뤼셀 Léon de Bruxelles <홍합 요리>
벨기에 브뤼셀에 본점이 있고, 파리에 분점을 냈다. 홍합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제공하는데, 그 맛이 제법 괜찮다. 특히 이곳은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바게트와 사이드 메뉴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소스에 바게트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짭쪼름한 국물에 바게트를 촉촉하게 적셔먹으면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된다. 단품 보다는 세트가 저렴하니 홍합 세트와 연어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운영시간 : 12:00~24:00 (금, 토요일, 공휴일은 ~01:00), 연중무휴
  • 주소 : 63 Ave.des Champs-Elysees 75008 Paris
  • 전화번호 : +33- 1-42-25-96-16
  • 찾아가는 방법 : M1 George V역에서 도보 2분
  • 홈페이지 : www.leon-de-bruxelles.fr

르 쉬페른 Le Suffren <달팽이 요리>
르 쉬페른Le Suffren은 프랑스식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에 가면 꼭 한 번 맛봐야 한다는 달팽이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이곳은 Brasserie로 Bar와 Restaurant의 중간 형태라서 그런지 캐주얼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로 만든 음식은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자랑 달팽이 요리는 비린 맛 없이 담백해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2~30정도이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 운영시간 : 월~일요일 07:00~23:45, 연중무휴
  • 주소 : 84 Avenue de Suffren 75015 Paris
  • 전화번호 : +33-1-45-66-97-86
  • 찾아가는 방법 : M6, 8, 10 La Motte-Picquet - Grenelle역에서 Av.de la Motte-Picquet를 지나 Av. de Champaubert로 도보 5분

세라팡 Séraphin <프랑스 가정식>
저렴하게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접할 수 있는 곳. 정말 프랑스 일반 가정에서 먹는 것처럼 소박한 멋이 인상적이다.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로컬 레스토랑 그대로의 모습을 보인다. 가격 대비 만족스러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평일 기준으로 €14~30이면 메인 코스 요리를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각각 €1 정도만 추가하면 된다. 추천하는 코스는 디저트가 포함된 Bistrot, Séraphin인데, 다른 메뉴에 비해 비싸지만 이곳만의 맛있는 디저트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좋다.

  • 운영시간 : 월~금요일 : 12:00~15:00, 19:00~24:00, 연중무휴 토~일요일 : 12:00 ~ 24:00
  • 주소 : 5 Rue Mabillon 75006 Paris
  • 전화번호 : +33-1-56-24-41-00
  • 찾아가는 방법 : M10 Mabillon역에서 도보 1분 (2번 r. du Four 방면으로 나와 왼쪽으로 직진)
  • 홈페이지 : www.cafeseraphin-st-germain.fr

한 번쯤은 호사, 고가의 레스토랑

파리에 왔으니 한두 번쯤은 제대로 된 프렌치 요리를 먹어봐야 한다. 특히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하는 일로 파리의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것을 꼽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일. 물론 가격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싼 곳도 있지만, 그 맛과 분위기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으니 아깝지 않다. 특히 프랑스는 ‘맛의 나라’이므로 현지에서 꼭 즐겨봐야 한다.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들르지 않는다면 한국에 돌아와서 땅을 치고 후회할 것. 대부분의 고급 레스토랑은 드레스코드를 맞추어야 하니, 이번이야말로 트렁크에 고이 모셔두었던 멋진 옷을 차려 입을 절호의 기회다.

기 사부아 Guy Savoy <고급 생선요리>
스타 셰프 기 사부아의 레스토랑으로 미슐랭 가이드 만점인 별 3개를 획득한 곳이다. 레스토랑 인테리어부터 음식 플레이팅까지 이곳이 프렌치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도록 예술적인 멋이 가득하다. 주로 농어, 가자미, 숭어 등 고급 생선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데, 고가의 가격만큼 맛도 최고 수준! 9종류의 음식이 나오는 코스 요리가 약 €230 정도이고, 프레스티지 메뉴Prestige Menu의 경우 €360를 호가한다. 기 사부아의 명성에 비례하는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맞게 드레스코드를 제한하고 있으니 잊지 말고 정장을 챙겨야 한다.

  • 운영시간 : 화~토 Lunch 12:00~14:00, Dinner 19:00~22:30 / 월, 일요일 및 8월 휴무
  • 주소 : Monnaie de Paris 11, quai de Conti 75006 Paris
  • 전화번호 : +33-1-43-80-40-61
  • 홈페이지 : www.guysavoy.com
  • 찾아가는 방법 : M7 Pont Neuf 역에서 도보 7분

쥘 베른 Jules Verne <프렌치 정식>
몇 달 전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앉을 수 없다는 쥘 베른Jules Verne. 이곳 역시 미슐랭 가이드 별1개를 받아 유명하기도 하지만, 진짜 유명한 이유는 전망 때문. 에펠 탑 2층에 위치하여 멋진 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창가 좌석은 필히 몇 달 전에 예약해야만 한다. 1인당 €200정도의 비싼 가격이지만, 그 아름다운 야경 때문에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점심 런치는 평일에 한해서 €90내외로 즐길 수 있다. 지상에서 121m 떨어진 상공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 전경은 에펠 탑에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족스러워,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도 딱 이다.

  • 운영시간 : 12:15 ~ 13:30, 19:00 ~ 21:30, 연중무휴
  • 주소 : 5 Avenue Gustave Eiffel 75007 Paris
  • 전화번호 : +33-1-45-55-61-44
  • 찾아가는 방법 : 에펠 탑 2층
  • 홈페이지 : www.lejulesverne-paris.com

라틀리에 드 조엘 로뷔숑 L'Atelier De Joël Robuchon <프렌치 정식>
미슐랭 가이드 별 2개를 받은 곳으로, 로뷔숑이 메인 셰프를 맡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것 치고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소박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오픈 키친을 설치해 보는 재미가 있고, 바 좌석이 있어 혼자 방문해도 좋다. 실험적인 요리 방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맛을 개발하여 항상 호평을 받는다. 코스로 즐길 경우 €150 정도. 참고로 이곳의 메쉬 드 포테이토는 맛도 일품이지만, 무한 리필이 가능하니 부끄러워 하지 말고 직원에게 요청하자.

  • 운영시간 : 11:30~15:30, 18:30~24:00, 연중무휴
  • 주소 : 5 Rue de Montalembert 75007 Paris
  • 전화번호 : +33-1-42-22-56-56
  • 찾아가는 방법 : M12 Rue du Bac역에서 Rue du Bac 세느강 방면으로 도보 3분
  • 홈페이지 : www.joel-robuchon.net

최종 업데이트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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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레옹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남궁선 2016.09.22 09:48
  • 유럽으로 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 >_< 프랑스 음식! 하나도 놓치지 않을거에요~ ㅎㅎㅎ
    정민경 2014.06.24 18:03
  • 정민경 안녕하세요 민경님~ 카운트다운 들어가셨나요! 생각보다 영문으로 된 메뉴판을 제공해 주지 않는 곳들이 꽤 있으니 미리 식당하고 주 메뉴 스캔해서 가시는 것 잊지 마세요~
    투어팁스 2014.06.25 09:08
  • 푸아그라나 달팽이 요리 먹어보신분~~~~?? 파리 여행 다녀온 친구가 누텔라에 바나나 올린 크레페가 진~~~짜 맛있다던데,, 유럽 여행 기대해봅니다~~
    김아람 2014.04.16 10:31
  • 김아람 아람님~ 개인적으로 푸아그라나 달팽이는 익숙치 않다면 조금만 드셔보시는 것을 (친구에게 주문 시키기 신공) 권합니다.. 누텔라는 언제나 진리죠!!
    투어팁스 2014.04.16 11:38
  • 꺅~ 크레페 먹고싶어요~ 꽃할배에서 나오던 그 크레페 ㅠㅠ ! 정말 먹는거 좋아해서 멀리서라도 맛집 찾아다니는 편인데 프랑스라면 아무곳이나 벌컥 '주모! 여기 크레페하나 말아주쇼!' 라고 들어가도 다 맛집 일것같아요~ ♥
    이유리 2013.10.14 19:43
  • 이유리 안녕하세요 유리님~ 정말 재밌게 표현하시네요 ^^ 파리에선 그냥 1유로짜리 바게트를 먹어도 맛있다는 얘기가 있죠~ 그만큼 맛집이 많으니 파리여행 계획해보세요 ^^
    투어팁스 2013.10.15 10:49
  • 라따뚜이보고 나서 한동안 프랑스 앓이 했었는데 말이죠.. 꽃보다할배 보면서 또, 프랑스 앓이 하는 중!
    투어팁스 보면서 이미 여행계획 짜고 있는 중 ㅋㅋ
    김선화 2013.08.09 00:41
  • 김선화 그죠~! 꽃보다 할배를 보면서 다시 한 번 개선문에 올라가서 파리를 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에디터들도 앓고 있습니다. ㅋ
    투어팁스 2013.08.09 10:50

파리 오픈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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