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제르맹 데 프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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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프레스코 기법
고풍스러운 멋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생 제르맹 데 프레 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중세시대 건축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1021년 수도원 성당으로서 현재의 성당의 모습으로 건립되었고 1163년 신부, 성직자의 증가에 따라 성가대 자리가 확장되었다. 이곳은 수도원 부속 성당으로 내부의 규모는 작고 소박한 편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와 폴란드 왕 카시미르Jean Casimir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그의 유해는 폴란드로 옮겨졌고 심장만이 남아있다.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만큼 이곳에서는 벽화의 대표적인 기법인 프레스코를 볼 수 있다. 특히 중앙 복도 아치 위에 있는 프레스코화는 프랑드랑의 작품으로 이곳에서 왔다면 꼭 보고 가자.
성당을 나와 입구 왼쪽 골목으로 돌아서면 작은 뜰에 피카소가 아폴리네르를 예찬하며 기증한 석상이 있다. 이 석상이 도난 당하고 발견된 뒤에는 복제품이 놓여졌다.
오래된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QR코드로 홍보를 하고 있으니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자.
TIP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중세시대 성당
프레스코가 유명
지역
시테섬 주변
현지명
Église de Saint-Germain-des-Prés
영업시간
08:00~19:45
주소
3 Place Saint-Germain des Prés, 75006 Paris
전화번호
+33-1-55-42-81-18
홈페이지
http://eglise-sgp.org
찾아가는 방법
M4 St-Germain des-Prés 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