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수타 면발과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우동집으로 손꼽히는 일본인 셰프와 직원들이 운영하는 정통 일본 우동집
일식 우동 전문점
파리의 날씨는 변덕스럽다. 추운 바람이나 비를 맞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엔 쿠니 토라야를 찾아보자. 일본인 셰프와 일본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으로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우동집! 현지의 일본인, 일본인 관광객들도 인정한 우동 맛집이다. 매장 전체는 15석 정도로 작은 규모이며 우동을 먹기 위해 줄 서는 사람들로 매장 앞이 항상 북적댄다. 항상 줄을 서야 하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 금방금방 자리가 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보자. 탱글탱글하고 오동통한 수타 면발과 깔끔하면서도 깊은 우동국물은 잠깐의 기다림을 후회하지 않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