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디올의 본점 세계대전 직후 여러 라인을 유행시키며 유명해짐 쇼핑을 하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몰림
크리스챤 디올 본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여성들의 상의를 강조한 크리스챤 디올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서 A라인, H라인 등을 히트시키며 빠른 성공가도를 달렸고, 1956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패션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까지 받았다. 몽테뉴 거리의 본점은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이 처음으로 양장점을 연 자리 그대로이다. 옷, 가방, 화장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모두 판매해 종류가 많은데다가 가격도 국내에 비해 저렴하다. 세계적인 명품 매장답게 사람이 많기 때문에 북적이는 분위기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미리 살 물건을 확인하고 빨리 쇼핑을 끝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