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와 원숭이, 여러 종의 새가 있는 한적한 공원 야외 국립공원인 '식 파이 반 공원' 내에 위치한 파빌리온 자이언트 판다 감상 인원과 시간은 제한
2011년 마카오 반환 10주년을 기념해 중국 정부에서 선물한 자이언트 판다가 서식하는 곳! 야외 국립공원인 ‘식 파이 반 공원’내에 위치하며 콜로안 빌리지에서 가까워 함께 코스로 둘러보기 좋다. 공원 곳곳이 판다 테마로 장식되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판다 관련 전시 및 체험 코너가 진행되기에 특히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자이언트 판다는 멸종 위기종이기 때문에, 판다가 사는 파빌리온은 인원 제한이 있어 하루 입장 횟수를 통제하고 정해진 시간 20분 정도만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