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령 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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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원의 아내리자 정치가였던 쑹칭링이 살았던 곳
송경령이 베이징으로 이사하기 전 15년간 머문 곳이다.
장개석이 송경령에게 양도한 곳으로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의 혁명적 민주주의자 손문(孫文, 쑨원)의 아내이자 정치가였던 송경령(宋慶齡, 쑹칭링)이 살았던 곳인 송경령 고거(宋庆龄故居, 쑹칭링구쥐). 손문이 죽고 난 후 중화인민공화국의 부주석을 지낸 송경령은 베이징으로 이사를 하기 전 1948년 이곳으로 왔다. 유백색의 3층 건물로 이루어진 이곳은 1920년대 초기에 지어진 곳으로 처음에는 그리스 선박 주인의 단독주택이었다가 국민당 정부에서 관여해 중앙위탁부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훗날 장개석이 이곳을 송경령에게 양도해 주었다. 송경령은 이곳에서 15년간 거주했다. 이곳은 현재 송경령이 생전에 살았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을 구경할 때에는 깨끗한 관리를 위해 신발에 덮개를 묶고 다녀야 하니 참고하자.
지역
프랑스 조계지 주변
현지명
宋庆龄故居
영업시간
09:00~16:30
주소
上海市徐汇区淮海中路1843号
전화번호
+86 21 6474 7183
홈페이지
http://www.shsoong-chingling.com
입장료/이용료
성인 20 CNY, 학생 10 CNY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10호선과 11호선이 지나는 쟈오퉁다쉐(交通大学, Jiaotong University) 역에서 도보 7분. 1번 출구에서 ‘余庆路’방면 북동쪽으로 400m만 걸으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