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제일식품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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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상하이에서 최대 규모의 식료품 판매점
외국 수입 식료품부터 상하이 본지의 식료품을 판매한다.
현지 그 어느 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식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하이의 제일 식품점이라는 뜻의 상하이제일식품상점은 우리나라의 명동을 떠오르게 하는 제일의 번화가 남경동로에 있다. 1926년에 건물이 지어질 당시엔 상하이 최초 방송국이었으나 지금은 이름대로 상하이에서 최대의 규모 식품 판매를 목표로 둔 상점이다. 남경동로를 걷다 건물에 찐빵이 담긴 접시와 수저가 부착돼 있는 건물을 본다면 상하이 제일식품상점일 것이다. 피자헛, 맥도날드 등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과 외국에서 수입한 과자나 음료부터 시작해서 유명한 소고기 육포 가게인 비천향 등의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사는 식료품의 가격이 다른 곳보다 더 저렴하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붐비는 인파 때문에 구경뿐만 아니라 물건을 사는 것조차 힘드니 참고하자. 상하이 사람들이 어떤 식료품을 가지고 음식을 먹는지 궁금하다면 제일식품상점만큼 궁금증을 해결해 줄 만한 곳은 없다.
지역
남경동로&외탄 주변
현지명
上海第一食品商店
영업시간
09:30~22:00
주소
上海市黄浦区南京路步行街720号
전화번호
+86 21 6322 2777
홈페이지
http://www.firstfood-cn.com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1호선, 2호선, 8호선 인민광장(人民广场, PEOPLE'S SQUARE) 역에서 하차. 7번 출구로 나가 직진하다 보면 왼편에 거대한 찐빵이 담긴 접시와 수저가 부착된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