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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후통 누비기

베이징의 이화원(颐和园), 자금성(紫禁城) 등 화려한 왕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고궁(故宫)을 보았다면 이제, 옛 베이징 서민들의 삶을 살펴볼 차례이다. 후통(胡同)은 베이징에 살았던 조상들의 삶과 현재 살고 있는 현지인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역사 문화의 중심지인 베이징답게 서민들이 살았던 거리인 후통도 역사적으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했다. 한 때, 원나라를 통치했던 몽골인들은 우물을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했는데, 이시기부터 베이징에 수많은 골목이 형성되었다.

후통이라는 말 역시 우물을 의미하는 몽골어인 ‘Hottong’을 기원으로 한다. 후통은 원대부터 명, 청시대를 거치면서 그 수가 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에는 6,000여 개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개혁개방 이후 낡은 후통지역을 새롭게 변화를 주려는 현대화 건설로 많은 후통이 철거되었고 현재 남은 후통은 3,000여 개에 불과하다. 후통의 전통적인 주거양식은 사합원(四合院)으로 중국의 서민들의 전통주택으로 사합방(四合房)이라고도 한다. 사합원은 ‘ㅁ'자 모양의 가옥구조로 되어있으며, 가운데에는 중정이 있으며 네 방향의 건물들이 둘러싼 전통 주거양식이다. 사합원의 주택들이 즐비한 후통의 골목길은 사람냄새와 더불어 전통의 향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햇볕이 좋은 곳마다 빨랫줄이 걸려있고, 도란도란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노인들과 뛰어노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이곳이 진정 사람 사는 곳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사합원은 일부는 현재도 사람이 사는 곳이며 또 다른 사합원은 이곳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개방하여 내부를 구경해볼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다. 무료로 들어가는 곳이 많으며, 돈을 내면 차를 마시고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자. 최근에는 사합원이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나 카페, 기념품점, 술집, 식당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베이징 서민문화의 상징인 후통이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하나둘 사라졌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후통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뜻에 따라 베이징 당국은 이를 보존하려는 노력을 전개했다. 따라서 베이징 시내에는 총 25개의 후통 보호구역이 지정되었다. 또한, 최근 후통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더욱더 특색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후통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은 십찰해(什刹海, 스차하이) 지역과 연대사가(烟袋斜街, 옌다이셰제), 그리고 남라고항(南锣鼓巷, 난뤄구샹)을 말할 수 있다. 이곳들은 고궁 뒤편에 자리하여 베이징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해 방문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러한 후통 뒷골목을 누비며 베이징에 한 걸음 더 가까이가 보자.

십찰해

베이징에서 야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한 곳인 십찰해(什刹海, 스차하이). 예부터 베이징 서민들보다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십찰해는 이곳의 호수인 전해(前海, 첸하이)와 후해(後海, 허우하이)를 함께 지칭하는 명칭으로 경치가 아름답다. 낭만적인 호수와 전통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거리들이 조화를 이루는 십찰해는 최근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베이징의 옛 거리인 후통 중에서도 십찰해 후통이 가장 인기가 좋으며 옛 베이징 민중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고궁을 방문했던 여행객들이 이곳을 같이 찾기도 한다. 이곳은 베이징 시내에서 유일하게 활짝 트인 강가 풍경을 가진 곳으로 후통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이곳은 원나라의 수도인 대도(大都, 다더우)의 식량을 수로로 운반하는 일과 상업을 담당하면서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었다. 명, 청나라 시기에는 고관인 귀족들을 비롯해 문인과 선비들이 이곳에 거주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베이징시는 1992년 십찰해 지역을 ‘역사 문화 여행 관광 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십찰해는 베이징 시내에서 문화 보호구로 선정된 25개의 장소 중 한 곳이다.

십찰해가 특히 유명한 이유는 아름다운 공원인 북해공원(北海公园, 베이하이궁위안) 맞은편에 자리한 호숫가를 주변으로 늘어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펍, 카페 등이 한 몫했으며 십찰해부터 시작하는 인력거 투어는 연인들과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렇게 점차 넓혀지는 방문객들을 위한 관광사업은 베이징 전통주택 양식인 사합원을 식당, 숙소, 카페 등으로 만들면서 늘어났고, 십찰해도 점차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통적인 정취와 현대적인 문화가 만나면서 수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여, 이곳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수만 약 500만 명 정도 된다. 또한, 중국의 국가 지리 잡지사에서 주관하는 “2005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에서 십찰해가 중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5대 도심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이토록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십찰해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매년 1회 십찰해 문화관광축제를 연다. 또한, 이곳의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인 인력거 투어는 최근 베이징 관광의 빼놓아서는 안될 코스로 자리 잡게 되었다.

십찰해와 인근 지역에는 모두 40여 곳의 문물보호물이 있다. 그중 국가급 문물보호물은 3곳이 있는데, 이곳은 베이징의 문화관광자원이 가장 밀집된 곳 중 한 곳이다. 특히, 청나라의 실권자였던 화신(和伸, 허선)의 저택이었던 공왕부(恭王府, 궁왕푸)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공왕부 외에도 십찰해의 호수인 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불리는 은정교(银锭桥, 인딩차오)도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곳이다. 십찰해는 전통이 살아있는 골목과 정원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수많은 역사적인 유물들도 동시에 볼 수 있다.

  • 입장료 : 무료
  • 주소 : 北京市西城区 德内大街羊坊胡同甲23号
  • 전화번호 : +86 10 6612 7652
  • 찾아가는 법 : 지하철 6호선 베이하이베이(北海北, BEIHAI North) 역 하차 후 도보 15분. B출구로 나온 뒤 그대로 직진하면 호수인 십찰해가 나오는 데 그 주변은 십찰해 후통지역이다. 또는, 북해공원(北海公园, 베이하이궁위안) 북문으로 나와 길을 건너면 십찰해 거리가 시작된다.

TIP! 공왕부에 얽힌 화신의 역사

왕부(王府, 왕푸)는 왕족이 기거하던 저택으로 공왕부(恭王府, 궁왕푸)는 베이징에 현존하는 왕부 중 가장 보존상태가 완벽한 저택이다. 공왕부는 이곳에 얽힌 역사를 알고 본다면 더욱 매력있는 장소가 된다. 공왕부의 주인이었던 화신(和伸, 허선)은 청나라 시대의 인물로 건륭제(乾隆帝)의 총애를 발판삼아 온갖 부당한 방법으로 수많은 재산을 모은, 중국 역사상 최고의 탐관오리였다. 잘생긴 외모에 지적인 능력까지 갖춰 황제의 총애를 받았던 화신은 훗날 그의 아들이 황제의 딸과 결혼하자 더욱더 큰 권력을 누리며 재산을 모았다. 하지만 건륭제가 사망한 후 수많은 신하들이 탄핵하자, 가경제(嘉慶帝)가 화신의 저택이 감히 대궐을 흉내 냈다 하여 재산을 몰수하라는 명이 내려졌다. 그런데, 그 몰수된 재산의 양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몰수된 집만 2,790채에 개인이 소유한 상점이 100여 곳이 넘었으며 그 외,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물건이 수천 개에 달했다고 한다. 가경제는그 후 화신의 저택을 자신의 동생인 영린(永璘, 융린)에게 하사했다. 또한, 다시 이 저택은 공친왕(恭王, 궁친왕) 혁흔(奕, 이신)에게 되물림 되면서 처음으로 공왕부로 불리게 된다.


연대사가

연대사가(烟袋斜街, 옌다이셰제)도 베이징에서 손꼽히는 후통 중 한 곳이다. 수많은 문화예술인이 살았던 곳으로 2010년 중국 역사문화거리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연대사가는 오래된 베이징의 전통거리 중 한 곳으로 지형상으로 동북방향에서 서남쪽의 방향으로 비스듬하게 누워있는 담뱃대 모양을 하고 있다. 연대사가의 동쪽의 입구는 지안문외대가(地安門外大街, 디안먼와이다제)와 이어지며, 서쪽의 입구는 은정교(银锭桥, 인딩차오)와 이어진다. 연대사가는 원나라 시대부터 조성되어 1920~1930년의 청대 말에는 곰방대와 물곰방대와 같은 담배와 관련된 물품과 서화, 골동품, 표구 등의 상점들이 거리에 즐비했었다. 연대사가는 실제로 곰방대같이 생겼으며, 곰방대를 전문으로 취급했던 점포들이 모여있던 거리로 일명 곰방대 거리라고도 부른다. 오늘날의 연대사가에는 주로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 게스트 하우스가 들어서 독특한 21세기형 후통 문화가 형성되는 중이다.

  • 주소 : 北京市西城区烟袋斜街 100009
  • 찾아가는 법 : 십찰해의 은정교(银锭桥, 인딩차오)를 건너면 연대사가의 서쪽 입구를 통하여 시작되고, 고루를 따라 남쪽의 지안문외대가(地安門外大街, 디안먼와이다제)를 걸으면 있다.


남라고항

원나라 시대의 거리 및 후통문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남라고항(南锣鼓巷, 난뤄구샹)은 베이징시에서 중점적으로 보호하는 사합원(四合院) 거리이다. 베이징 성안의 복잡한 후통과 사합원의 건물들은 대부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 정부의 뜻으로 철거되었으나, 현재까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후통 중 한 곳이 바로 남라고항이다. 이곳의 남쪽 입구는 지안문외대가(地安門外大街, 디안먼와이다제)와 이어지며 북쪽 입구는 고루대가(鼓楼大街, 구러우다제)가 있다. 남라고항의 또 다른 이름은 오공가(蜈蚣街, 우궁제)인데, 이곳의 지형이 마치 한 마리의 지네와 같다고 하여 이리 지어졌다고 한다. 오공가는 지네 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700m의 직선으로 길게 이어진 거리에는 양쪽에 크고 작은 후통이 즐비하다. 남라공항은 우리나라의 삼청동 카페거리, 인사동이라 생각하면 좋다. 거리 안에는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막상 그 거리를 걷다 보면 현대적인 상점들과 카페, 레스토랑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남라고항 거리와 조화를 이루어 낭만적인 장소로도 꼽힌다. 특히, 과객(过客)이라는 식당은, 이곳 남라고항에 처음 자리한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베이징식의 피자와 파스타 등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과객을 중심으로 많은 퓨전식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즐비하니 남라고항에 들렀다면 맛있는 먹거리를 즐겨보길 바란다.

  • 주소 : 北京市东城区 南锣鼓巷 胡同
  • 홈페이지 : www.nanluoguxiang.com
  • 찾아가는 법 : 지하철 6호선 난뤄구샹(南锣鼓巷, NANLUOGUXIANG) 역에서 도보 5분. E 출구에서 직진.


후통 인력거 투어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후통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후통에서 즐길 수 있는 인력거 투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후통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여러 개의 골목이 이어진 곳으로 지난 1990년대부터 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후통 인력거투어 또한 베이징 관광의 코스로 자리 잡아, 최근 삼륜 자전거를 개조해 만든 인력거를 타고 후통 풍경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의 십찰해, 남라항거 등을 걷다 보면 어렵지 않게 손님을 기다리는 인력거를 볼 수 있다. 베이징의 인력거들은 개인이 아닌 회사에서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력거를 타기 전에는 반드시 사전에 요금 흥정을 하고 타야 한다. 요금을 미리 정해놓지 않는다면 어떤 바가지를 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대부분 1시간에 80~100 CNY로 후통 인력거 투어를 할 수 있다. 보통 십찰해에서 하화시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다니며, 과거에 관직이 높았던 관리나 유명한 사람들이 살았던 저택을 지나며 가벼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최종 업데이트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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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베이징]베이징에 살았던 조상들의 삶과 현재 살고 있는 현지인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곳 후통~! 후통의 생생한 여행기를 전문가 여행기 "드라마 '도망자'의 배경, 스차하이 후통(胡同)"에서 만나보세요 ^^

    * 전문가 여행기 드라마 '도망자'의 배경, 스차하이 후통(胡同)' 보러 가기
    http://www.tourtips.com/ap/community/column_view/?id=36&cid=24&cpid=3&pg=2
    투어팁스 2014.02.14 13:07
  • 후통에 가면 정말 베이징 고유의 멋과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인력거 타고 천천히 후통 거리를 구경하는게 정말 좋을듯 해요~~
    고효진 2014.01.29 10:19
  • 고효진 네넵. 여행가서 거리를 걷고, 구경하는게 가장 재미있는 거 같아요. 그 나라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공간같아요.
    투어팁스 2014.02.03 10:36
  • 상하이는 전통 느낌이 너무 사라져서 중국같지가 않았어요~ 베이징은 아직 잘 남아있는 것 같네요
    boo 2014.01.09 14:33
  • boo 상하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흥 문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지요. 서울과 도쿄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예술가를 지원하는 폭은 어마어마하게 넓은 편이구요! 금액이나 자원으로나! 다만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인만큼 예전의 모습을 아직까지 갖추고 있답니다~!
    투어팁스 2014.01.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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