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공원 남문에 자리한 더 러그 베이징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브런치 맛집이다. 넓은 테라스와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분위기 좋은 곳이다.
조양공원 남문에 자리한 더 러그(The Rug)는 베이징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브런치 맛집이다. 조양공원 남문 맞은편에 있는 ‘丽水嘉园’라는 아파트 단지 내부에 자리한 더 러그는 넓은 테라스와 아늑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이곳의 아침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이곳에는 에그 베네딕트(Egg Benedict)라 불리는 브런치가 유명하다. 또한 이탈리아식 오믈렛인 프리타타(意式菜肉大前饼, Frittata)도 인기가 좋다. 이것들은 음료 포함해서 70~80 CNY로 사이로 즐길 수 있다. 대게 음료만 주문해도 20~30 CNY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부담스러운 식사가 꺼려지면 가벼운 수프나 샐러드를 맛보아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