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온천. 도심 속에 위치해 비교적 이동거리가 짧고, 교통편이 편리해 도쿄 여행 중에 찾아가기 좋다.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는 약 10개 정도의 다양한 유카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착용해야 온천 내부의 출입이 가능하다. 에도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의 푸드 코트와 온천 내부는 이색 체험을 하게 해준다. 심지어 애완견 전용 온천도 있다. 입장권의 경우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오는 게 더 저렴할 수 있다.
융갱
안녕하세요. 오오에도 온천에서 숙박을 원하시나요~? 온천 내에는 2개의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고급 료칸 이세야 / 남성 전용 캡슐 호텔 쿠로후네캐빈이 있고, 숙박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http://daiba.ooedoonsen.jp/ 한/영 지원이 안 되기에 일본어로만 예약이 가능해요.
그리고 질문하신 것처럼 반드시 숙박 업소에서 묵지 않아도 수면실에서 잘 수 있는데, 여기는 따로 예약이 필요 없고 그냥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새벽 2시 이후에는 2,000엔 정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최근에 다녀온 분 후기 보면 여기는 아직도 타투 또는 문신하면 입장 금지라고 하네요.
그리고 질문하신 것처럼 반드시 숙박 업소에서 묵지 않아도 수면실에서 잘 수 있는데, 여기는 따로 예약이 필요 없고 그냥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새벽 2시 이후에는 2,000엔 정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