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시립동물원
평가를 하시면 무료항공과 무료호텔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매일 매일 드려요~
팬더, 코알라 등 우리나라에 없는 동물들이 있는 타이베이 시립동물원
아시아에서 최대 면적을 자랑하며, 자연 친화적인 조경으로 동물들을 그 어느 곳에서보다 가까이 구경할 수 있는 곳
타이베이 시립동물원의 최고 인기 스타 팬더가 2013년 7월에 새끼를 낳은 곳
아시아에서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타이베이 시립동물원은 마치 거대한 숲 속에서 동물들이 우리에 갇히지 않고 자연 속에서 사는 것처럼 조경을 자연 친화적으로 꾸며놓아 유명하다. 이제는 희귀동물인 팬더, 코알라, 코뿔소, 황제펭귄, 말 등의 다양한 동물들이 있으며, 그 중 개체 수가 얼마 없는 팬더와 코알라가 가장 인기를 끈다. 중국에서 타이완으로 넘어온 팬더가 있는 팬더관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팬더인형 등으로 넘쳐나는 기념품 가게가 있다. 자연 친화적인 조경과 우리가 없으므로 그 어느 곳에서보다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특히, 한화로 2천 원 정도인 저렴한 가격에 우리나라 동물원에 없는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어 금상첨화이다. 시립동물원은 너무 광대한 면적이다 보니 걸어 다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동물원은 지하철역에서 하차하고서, 구경하며 마오콩곤돌라를 타고 내려가는 방법 (1번출구)과 처음부터 마오콩곤돌라를 타고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는 방법 (2번출구)이 있다. 동물원 내의 셔틀버스도 마오콩 곤돌라 탑승지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니, 동물원을 구경하다 마오콩 곤돌라를 이용하여 노천카페가 많은 마오콩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저렴한 가격에 산속을 누비는 곤돌라는 주말에 워낙 몰리는 사람들 탓에 대기시간이 무려 2시간 이상이 된다니 되도록 주말은 피해서 방문하자. 특히 투명곤돌라는 많은 사람이 대기하고 있으며, 악천후일 땐 운행을 안 한다. 마오콩 곤돌라에서 타이베이 101과 타이베이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으며, 마오콩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위치한 노천카페에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것도 낭만이다.
TIP
마오콩 곤돌라를 타면 101과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지역
타이베이 101&타이베이 동부
현지명
臺北市立動物園
영업시간
09:00~17:00
휴무일
음력설
주소
116台灣台北市文山區新光路二段30號
전화번호
+886 2 2938 2300
홈페이지
http://newweb.zoo.gov.tw
입장료/이용료
성인 60 TWD, 학생 30 TWD, 셔틀버스 5 TWD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臺北動物園(Taipei zoo)에서 하차한다. 1번 출구로 나가면 동물원이 있다. 마오콩 곤돌라는 2번 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