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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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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람들이 용산사를 대하는 태도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85도 베이커리를 참 좋아하는데 마침 맞은편에 있기에
마지막날 한국오기전에 베이커리 쇼핑을 2만원어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용산사 야경도 볼 만한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용산사 옆에 유명한 85도 소금커피 가게가 있습니다. 커피맛도 좋으니 꼭 한 번 마셔보시길~ ^^
대만인들의 신앙을 아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만사람들은 재단에 과자나 과일같은 간식을 재단(?)에 올려두고 소원을 빈 뒤에 집으로 다시 가져가 가족들과 나누어 먹는다고 합니다.ㅎㅎ
작년 겨울에 어느 가이드분이 하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대만은 15년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야외에서 향을 태우는걸 금지할 예정이라, 안타깝게도 더 이상 용산사에서 향이 타는 모습은 볼 수 없다고 하네요..
타이베이에서 절 하나만 본다면 여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도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아서 시내 여행시 딱 들르면 좋습니다.
향이 타오르는 모습도, 열심히 기도를 올리는 현지인의 모습을 보는것도 신기해요 ^^
총 60명의 여행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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