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의 외국인 클럽 다양한 내부 볼거리 9관 공통권 구입 시 무료 드레스 대여 후 사진촬영 가능
키타노이진칸에 실제로 외국인들이 거주 시 이용하였던 프라이빗 채플이 있는 회원제 클럽.
‘구락부’는 영어로 Club인데, 일본어 발음으로 구락부라 표현을 한 것이다.
키타노이진칸에 모여 살던 각국의 외국인들의 사교장으로 회원제 클럽으로 운영되었던 곳인지라 여전히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나고 있다.
고베에 상하수 시설이 없을 때 이용하던 우물도 여전히 볼 수 있다.
입구에는 사자가 떡 하니 지키고 있는데, 외국인 구락부를 또 다른 말로 라이온 하우스 3호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