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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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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행복했던 타이베이에서의 3박 4일 :-) 이미지 포함
김소희 2013.10.08 17:28 조회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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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타이베이에 다녀왔어요~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할배들도 다녀오시길래 저도 냉큼 티켓팅! ㅋㅋㅋ

 

 

 

 

 

중화항공으로 예약했는데요. 스카이팀(Sky Team)이라 코드쉐어로 대한항공 타고 갔어요~ 물론 올때도요!

다리 쭉 뻗고 가서 짱짱!

에어텔로 예약해서 자리 지정도 못하고 엄청 불편하게 갈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편하게 간 것 같아요

비록 이코노미 좌석이었지만요ㅋㅋ 그래도 저가항공에 비하면 ㅋㅋㅋㅋㅋ

 

 

 

 

 

 

지난번에 여행박람회 가서 받은 투어팁스 손수건(?) 깨알 인증샷ㅋㅋㅋ

가서 인증샷도 찍고 그러고 싶었는데 이거 찍고 잃어버릴까봐 캐리어에 넣었다가

새까맣게 잊었다는 슬픈 이야기.....ㅠㅠㅋㅋ

 

 

 

 

 

 

전날까지 대만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더라구요~ㅎㅎㅎ

정말 날짜 잘 정해서 간 것 같아요. 여행하기 전날까지 비 소식이 있던데다가 한국 온 다음날 태풍 피토 때문에 계속 결항ㅠㅠ

진짜 다녀오고 식겁했어요. 출근 못할뻔ㅠ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에 발이 묶여있었던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ㅋㅋ 읭? ㅋㅋ

 

 

 

 

 

 

 

첫째날 일정은 공항 - 시먼딩(숙소) - 101 빌딩 - 미라마파크 였어요~

 

저는 인천에서 타고 간거라 타오위안 공항으로 갔거든요. 그래서 MRT를 탈 수 없어서 뭐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HSR(High Speed Rail)타고 슝슝!

사실 대부분 타는 국광버스 탈까 고민했는데 좀 빠르게 가고 싶어서 HSR 탔어용

처음에는 공항철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나라 고속철도 같은거더라구요~

이거 타면 까오슝도 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가격은 셔틀버스까지 포함해서 NT$190(국광버스 NT$90~120)이구요.  

 

 

열차 안에는 캐리어 놓을 수 있게도 해놨구요. 좌석이 지정되기 때문에 편하게 갈 수 있어요~ 물론 입석도 가능!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까지는 딱 20분! (셔틀버스까지 포함하면 30분 정도)

국광버스가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점에 비하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죠~

게다가 MRT역과 연결되어있어서 무거운 캐리어도 문제 없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편하게 이동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것도 추천이요!!

국광버스랑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시간은 훨씬 빨라서 굿굿! :D

 

 

 

무튼 20분 동안 편하게 타고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으로 나와서

대만 교통카드인 이지카드(요요카드) 사고, MRT 탑승~~

환승역이라 헤맬줄 알았는데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엄청 쉬웠어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지하철 노선 이름하고 종점으로 안내하고 있어서 계속 노선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더라구요ㅎㅎ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모르는 환승역에서는 다음역이 어딘지 찾아보고는 하잖아요.

근데 여기는 종점으로 나오니까 그냥 하나만 알면 계속 이동하기 편리해요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에서 파란색 라인으로 딱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시먼역!

시먼딩은 흔히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똑같았어요ㅋㅋ

더 페이스샵, 에뛰드 하우스, 네이처 리퍼블릭 같은 뷰티브랜드 로드샵도 엄청 많았구요

가방이나 신발 파는 상점, 음식점이 빽빽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정말 명동같았어요!!

근데 물가는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싼 것들이 보여서 쇼핑은 과감하게 패스~

여긴 그냥 분위기를 보기 좋은 곳 같아요ㅋㅋ

 

드럭스토어는 타이베이 곳곳에 널려있기도 하구요. 여긴 브랜드 상점 위주인데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곳들이라ㅠㅠ

한정판 이런것들 아니면 여기서는 그냥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

저는 지오다노에서 파는 담비 가방이 정말 사고팠는데 환율 계산해보니 거의 3만원돈 하길래ㅠㅠ

그렇게 크지 않는데도 꽤 하더라구요~ 컹.....

 

 

아직까지 눈에 아른아른~ 정말 귀여웠는데 흑흑ㅠㅠ

그 돈을 지불하면서 사기에는 좀 아까운 재질이라.... 아쉽네요~

 

 

 

 

시먼딩은 숙소이니 후딱 한바퀴 둘러보고 얼른 101 빌딩으로 고고~~!

시먼역에서 파란색 라인으로 네다섯정거장? 그정도만 가면 되는 타이베이 시정부역(타이베이 시티 홀역)에서 셔틀버스로 5분이면

그 유명한 101빌딩에 갈 수 있어요. 무료 셔틀도 있다고는 하는데 언제 올지 몰라서

그냥 705번? 그거 탔어요. 무료는 아니지만 교통비가 비싸지 않아서 그냥ㅎㅎ

다른 버스랑 다르게 705번 버스는 MRT 역이랑 101 빌딩만 왔다 갔다 해서 배차 간격도 짧고

이동시간도 짧습니다! ㅋㅋㅋㅋ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 빌딩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건물 왼쪽으로 돌면 바로 보여요~~

 

 

 

101 빌딩 내부입니당ㅋㅋ 10주년이라 저런거 해놨더라구요.

그치만 세일은 하지 않아서 비쌉니다ㅠㅠ

 

 

원래 계획은 야경보러 타워에 올라가려고 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줄만 30분 웨이팅이라

과감히 포기하고 지하 탐방! ㅋㅋㅋ

참고로 전망대는 NT$500입니다~

지하에는 푸드코트랑 슈퍼마켓이 있어요~

 

 

 

할로윈이라고 이렇게 호박을 잔뜩!! 저렇게 그림 그려서 디스플레이 해놓으니까 재밌었어요

하나 사고 싶었지만 무거우니 패스....ㅋㅋㅋ

 

 

 

여기 지하에서 산 펑리수예요~ 다른데보다 두툼하고 짭짤한 것 같아요.

대신 파인애플 과육이 좀 살아있달까.....?

가격은 NT$360정도였던 것 같구요. 대신 직원분이 한상자밖에 안샀는데 서비스로 3개 더 주셨어요~~ㅎㅎ

 

 

 

이건 푸드코트 천장에 장식되어 있던거~

와인잔으로 저렇게 해놓으니 색다르고 예뻤어요!

설악산이었나... 한식당도 있었구요. 카페랑 베이커리도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 야경은 포기하고 얼른 미라마 파크로~~

미라마 파크는 관람차랑 회전목마가 있는데로 유명하죠!

타이베이 시정부역에서 넉넉잡아 30분 정도? 그정도면 도착해요!

저는 젠탄역에서 셔틀버스 안타구 그냥 MRT로 바로! 출구에서 나오니까 딱 보이더라구요

 

 

관람차는 큰 건물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로 한번에 쭉 올라갈 수 있어요.

가격은 NT$150(회전목마 포함), 20분 정도 타요~

맨 꼭대기에서 관람차가 5분? 10분? 정도 멈추니 놀라지 마세요~ 고장난거 아닙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관람차 전체가 투명한 것도 있는데 그건 보통 3~40분은 기본이더라구요.

만약 고소공포증 있으시다면 그냥 일반 관람차 타시는 걸로ㅋㅋ

 

+ 직원이 타기 전에 자꾸 뭐라고 옆에서 물어봐요. "에어 컨디션 오케이? 오케이?" 그러면서ㅋㅋ

처음엔 뭔가 했는데 고소공포증이었어요ㅠㅠ

한 20분 넘게 타는데 에어컨디션 괜찮냐며..... 흠.....ㅋㅋㅋㅋ

가볍게 패스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ㅋㅋㅋ

 

 

 

현지인들의 웨딩촬영 장소로 유명하대요. 제가 방문한 날도 한 커플이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관람차 티켓하고 묶어서 파니까 관람차 타시고 난 후에 잊지말고 꼭 타세요~

 

 

 

관람차에서 본 101 빌딩이에요~ 좀 멀리서 보이긴 해도 꽤 잘 보이더라구용ㅎㅎ

 

 

 

 

아무래도 미라마파크는 101 빌딩처럼 높지 않아서 시야가 넓진 않아요. 근거리 정도만?

그치만 오래 기다리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니까요 :-P

또 관람차랑 회전목마 같이 탈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ㅋㅋ

 

 

아! 그리고 여기 바로 옆에 까르푸 있어요. 까르푸 있는 건물 1층에는 푸드 리퍼블릭(Food Republic)도 있고요.

혹시 숙소가 근처라면 장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ㅎㅎ

저는 여기서 장보고 시먼딩까지 NT$300? 내부순환도로 이런거 통해서 가니까 금방 가더라구요.

제가 탄 택시기사님은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하셔서 좋았는데.....

안그런 분들도 있다고 하니ㅠㅠ 꼭 미터기 확인하시면서 가세요!!!!

나중에 호텔 직원한테 들으니 일부러 돌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깨알 팁 하나! 원하시는 곳까지 택시로 이동하실 때는 많은 분들이 현지어 주소 가져가시는데요.

영어 주소도 꽤 쓸모가 많았어요~ 지도 같은데 보면 다 현지어로 되어 있는데 막상 가보면 영어로 구역이 잘 나누어져 있어요ㅋㅋ

현지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 그렇지, 길 이름은 영어로 잘~~ 되어 있더라구요!

숙소가 시먼딩 고슬립 한커우라서 한자주소 적어갔더니..... 아저씨가 영어로 적어간 'Hankou st., Sec. 2' 보고 찾아가셨다능ㅠㅠ

그러니 숙소 주소 정도는 영어로도 알아가시길요!! 물론 유명한 곳이라면 상관없지만요~ㅎㅎㅎ

저는 시먼딩 구석에 있는 조그만 곳이라 찾아가는데 조~금 시간 걸렸어요ㅠㅠ

게다가 일방통행 길이 많아서 더더욱ㅠㅠ

별건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참고해주세요~~~!!





 

 

 

원래 계획은... 그냥 간단히 쓰는거였는데... 쓰다보니 안되는군요ㅠㅠ

진짜 블로거분들 완전 대단하세요!! 짱! 최고!!!!

시간 날 때 덧붙여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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