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던 길에 '세화 해안 도로'라는 표지판이 보이길래 어차피 가는 길인데 멋진 바다 좀 바라보며 가자~하고 무작정 핸들을 틀었습니다. 그렇게 1, 2분쯤 갔을까요? 눈 앞에 펼쳐진 황홀한 모습에 가던 차를 길가에 대고는 무작정 바다로 내려갔습니다. 어떠한 긴 말이 더 필요할까요? 그럼, 잠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멋진 세화해변을 거닐어 보시겠어요? 해외까지 갈 필요 없을 것 같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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