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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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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나홀로배낭여행] 대영박물관 / 코벤트 가든 / 런던 햄버거 맛집 쉑쉑 버거(shack shack burger)
정예솔 2015.01.12 11:21 조회 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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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배낭여행] 대영박물관 / 코벤트 가든 / 런던 햄버거 맛집 쉑쉑 버거(shack shack burger)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컬렉션의 규모가 가장 큰 박물관으로 유명함.

미술사적으로 가치 있는 작품뿐 아니라 인간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인류학적 유물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 


운영시간: 매일 10:00 - 17:30, 금요일 10:00 - 20:30

요금: 무료


제 3대 박물관 

대영 박물관(영국) / 루브루 박물관(프랑스) / 바티칸 박물관(바티칸)

 

 

 

 

대영 박물관 오픈시간이 10시라는 걸 알고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준비했어요.

오픈시간부터 사람이 많이 붐빔다고 하더라고요. 

 

대략 9:40분쯤 도착해서 대영박물관 앞에서 인증샷도 찍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규모에 압도되더라고요. 

입구 바로 우측과 좌측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건물 지도를 받을 수 있어요.

 

건물 지도를 확인하고 왜 사람들이 대영박물관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3-4일은 걸린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약 7백만점이 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대영박물관은 입장료가 무료인 대신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듣고 싶다면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야해요. 흐믓하게도 한국어 가이드가 있어요 ^^  

보통 입장료가 있으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입장료가 없다면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때 돈을 내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슈슈민박에서 같이 머물게 되었던 언니와 함께 가서 하나만 빌려서 

제가 갖고 있는 이어폰으로 한짝씩 사이좋게 나눠서 들었어요.

아무래도 작품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보니까 오디오 가이드가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그리고 오전시간에 대영박물관을 둘러볼 계획이어서 전체를 다 둘러보기는 힘들 것 같아서 

enjoy 런던? just go 런던? 이었나? 아무튼 언니가 가져온 책에서 

대영 박물관 방문했을 때 꼭 봐야할 작품 위주로 구경했어요. 

 

>< 이집트관은 모두들 꼭 방문하시길!!! 

미라가...있어요!!!

 

 

 

 

 

 


 

 

이집트의 가장 위대한 파라오라 불리는 람세스 2세 

정교하게 조각된 모습과 거대한 크기가 멋지더라고요! 

 

사진의 좌측에 보이는 구멍은 프랑스군이 람세스 2세를 가져가기 위해 뚷어 놓은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엔 영구 소유가 되었지만요 

 

 

 

 

 


 

기원전 196년에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5세때 제작된 이집트 상형문자, 이집트 민중문자, 고대 그리스어 등 세가지 문자로 

파라오의 업적 등이 적혀있는 화감암인 로제타 스톤

 

이 로제타 스톤은 인류의 고대 상형문자를 처음으로 해독할 수 있게 해준 가치있는 것이라고 해요. 

 

 

대영박물관에 기념품샵에 이 로제타 스톤의 작은 모형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저도 기념으로 사오려 했지만 비싸서 ^^;; 패스! 

기념품샴에서 판매될 만큼 대영박물관을 대표하는 전시품 중 하나예요! 

 





 

 

이집트관 전시관만 보는데도 1시간이상이 소요되요. 

정말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집트인들이 대영박물관에 방문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신들의 소중한 유물들을... 영국 박물관에서 접하는... 흠... ^^;;

 

 

 

 



 

 

그리스 전시실

다양한 조각품들과 어마어마한 크기의 신전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어떻게 저렇게 큰 신전을 이곳에 가져와 전시할 수 있었는지 대단하면서 신기하더라고요. 

 

정말 잘 보존되어 있어요. 

 

그리고 특히나, 그리스실에 무료 가이드들을 수 있는 전시품들이 많더라고요.

 

 

 

 



 

 

하나의 작품이 두개의 작품으로 나눠져 있는 것도 있고요. 

 

전시품을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면

옷 주름 하나 섬세하게 조각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와요.

 

 

 







대영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집트 미라 전시실!

정말 많은 종류의 미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다시 육체로 돌아와서 다음생을 산다고 믿어 미라를 만들었다고해요. 

실제 이렇게 전시된 미라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라 무서우면서도 신기했어요.

 

 

 

 




 

 

대영박물관 2층에 올라가 끝방으로 향하면 있는 한국 전시실!

한국 전시실도 있다니 반가운 마음에 찾아가봤어요. 

 

도자기, 백자, 왕실유물, 전통 한옥까지 많은 양의 전시품들은 아니지만 

우리의 문화유산도 한쪽에 전시되어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대영박물관에 방문해 조금이나마 우리나라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괜시리 기분은 좋더라고요 

 

 

대영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작품들을 대략적으로 둘러보는데도 약 2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예요. 보고 온 전시품보다 못본 전시품이 많지만 ^^;;

다양한 지역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시품들을 통해 이전 역사를 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대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지나가고 있더라고요. 

서둘러 밥먹으로 코벤트 가든으로 향했어요. 

 

코벤트 가든에는 햄버거 맛집으로 소문난 쉑쉑 버거(shack shack burger)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거든요 ㅎㅎ 

대영박물관에서 코벤트 가든은 도보로 이동하가능한 거리예요. 약 15-20분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구굴맵 키고 코벤트 가든으로~

 

역시 여행지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장점은 그나라의 다양한 상점과 일상의 문화를 볼 수 있다는 점!! 

코벤트 가든으로 향하는 길에 정말 맛있어보이는 빵집도 보고 음식점도 보고 ㅎㅎ 

 

말타고 다니는 멋진 경찰관 아저씨도 볼 수 있었어요. 

말을 타고 순찰하는 모습 정말 생소하면서도 멋지더라고요. 

 

말이 아무리 천천히가도 차들은 기다려주더라고요!! 

 

 

 

 




 

코벤트 가든: 원래 수도원 부설 야채시장이었던 자리로, 1974년 야채시장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서 

그 자리에 펍과 상점 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코벤트 가든이 탄생됨

 

운영시간: 월요일 09:00 - 19:00, 화요일-일요일 10:30 - 17:00

 


약 1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코벤트 가든

코벤트 가든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MAC/ZARA 등 유명 브랜드샵이 있어요. 

완전 번화가더라고요. 

 

그리고 들어가는 문앞에는 저렇게 위키드 코스프레 / 슈렉 코스프레 등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있어요.

사진찍으신 후에는 돈을 지불하셔야 해요~ 

 

 

 

 

 

 





코벤트 가든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건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가득한 좌판들 

목걸이 귀걸이 액세서리부터 접시 등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옆쪽으로는 아이러브런던이 새겨진 티셔츠, 할로윈 파티 소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딱 우리나라 동대문 옷가게가 모여있는 느낌이었어요. 

 

특히나, 할로윈 파티 용품을 판매하는 아저씨가 제가 피 묻은 손을 보고 놀라는 걸보고 신이 나셨는지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면서 보여주더라고요. 

 

으시시하면서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아여 ㅎㅎ 

 

 

 

 


 

코벤트 가든 안쪽으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있어요. 

매일 다른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저는 자전거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을 만났어요 ㅎㅎ 

 

 

 

 

 

 

 

 

 



 

 

지하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특히나, 사람들이 빠에야를 많이들 사먹더라고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팬에 가득채워진 빠에야! 냄새 때문에 진짜 먹고 싶더라고요. 

쉑쉑버거를 위해 꾹 참았어요 ㅎㅎ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편집샵 느낌의 가게들이 있어요.

 

 

 







 

귀여운 부엉이 핸드크림과 뱀모양의 뜨거운걸 집을 수 있는 집게 

웃음짓는 지렁이 옷걸이 까지 

정말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판매되는 곳이예요. 

 

요 가게는 체인점으로 제가 파리에 방문했을 때도 많이 봤던 곳이예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도 판매되고 있어요. 

이곳은 해양느낌이 물씬나는 제품들이 가득하더라고요. 

 

 

 

 




 

 

코벤트 가든 구경을 마치고 드디어 쉑쉑 버거(shack shack burger)을 주문했어요. 

쉑쉑버거는 코벤트 가든 안에 위치해있어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코벤트 가든 안쪽이나 바깥쪽 테이블에서 먹고 갈 수 도 있어요. 

 

 

함께간 언니와 저는 쉑쉑버거에 왔으니 

제일 기본인 쉑쉑버거 2개와 치즈 감자튀김과 콜라 라지사이즈를 준문했어요. ><

  

다합쳐서 약 17파운드 정도 나왔어요. 

각자 8.5파운드씩 냈죠 ㅎㅎ 

 

혼자왔으면 햅버거랑 콜라만 시켜서 먹었을 텐데 ㅠ.ㅠ 언니와 함께와서 치즈 감자튀김까지 꺅! 

 



 

쉑쉑버거 속 재료는 심플하더라고요. 

상추 / 토마토 / 치즈 / 패티 / 소스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 맛나요>< 

쉑쉑버거 만족이었어요!


기본 쉑쉑버거 외에도 다양한 버거 메뉴가 있으니 조금더 속이 꽉찬? 다른맛?을 느끼고 싶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치즈가 잔뜩 녹아진 감자튀김!! 개인적으로 햄버거보다도 요 감자튀김이 더 맛있었어요.

워낙 치즈를 좋아하는지라 감자튀김위에 가득 뿌려진 치즈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기호에 맞게 케찹이나 소금, 마요네즈 등을 첨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쉑쉑버거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시내쪽으로 나온김에 쓰리유심칩 매장가서 유심도 사고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향했어요.

 

 

세이트폴 대성당 / 밀레니엄 브리지 / 테이트 모던 / 타워브리지 / 런던브리지 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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