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눈에 안들어왔었는데 어느 순간 이런 것이 있었던가? 하던 기억 없으신가요?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오사카에 간다면 난카이공항선을 이용하시는 경우 역안에 작품이 있습니다. 그것도 꽤 큽니다. ㅋㅋ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
마지막으로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줍기 까지..
눈치 채신 분도 많이 계십니다만 사용이 끝난 열차 티켓을 회수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남바역에서 칸사이 국제공항역에 도착하면 개찰구 나가기 전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고 오고 ..시간에 쫓겨 못보고 지나치신 분도 많을 것 같네요.. (아래 사진의 한글 번역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