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배낭여행자 및 일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중 하나로
수많은 여행사, 오픈바, 의류점,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정말 많이 모여있어
혼잡과 산만의 극치를 이루는 거리이다.
값싸면서도 맛있는 노점상, 식당들이 엄청나게 많아 콘타이(태국인)들도 이곳을
억~쑤로 많이 찾는다는 것.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에게는 매력 만점이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래관광자들을 위한 안내 및 치안이 대체로 잘 되어있으며...
요즘은 방콕 중요관광지화가 되어있다. 현지인들도 주말을 이요하여 자주 즐겨 찾는
곳이 되고 있다. BTS line "Hua Lamphong" Station에서 하차하여 툭툭택시등 차량으로 이동하면 된다.
타논 카오산 : 도로 카오산이라고 적혀있다..
저녁이 오기전 카오산 로드는 한산하고 평화롭다.
B급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도 즐비하다.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도 눈에 많이 뛴다.
인종의 전시장쯤 될 듯... 다양한 나라로부터 다양한 민족이 찾아든다.
식당들도 곳곳마다 있다. 음식은 그닥 맛나는 편은 아닌듯..(개인적 생각)
태국에서 가장 많은 세븐일레븐은 눈길 닿는곳 마다 틀림없이 있다.
작은 골목길마다.. 있는 벽화가 정겹게 느껴지는 카오산로드는 낯이 밤보다 차라리 더 진지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