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백수로 지낸 후,
2012년 취업 후 처음으로 맞는 꿀맞같은 휴가였습니다....
하지만 휴가 날짜는 7월 마지막주.... 초 성수기인 관계로 전 아무곳도 갈 수 없었습니다..ㅠ-ㅠ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집에서 뒹굴뒹굴 올림픽만 시청하다보니 그렇게 제 휴가 1주일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2013년 이번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 다짐하며.... 비행기 티켓을 끊었고... 저는 그렇게 이번 주 일요일
홍콩으로 휴가를 갑니다 ^^
하지만...뭐 아무것도 정해놓은 것도 없네요;;;;ㅋㅋ
그래도 기분만은 벌써 홍콩에 온것 같습니다..
거기다 상여금까지 받아 제 주머니는 두둑해졌고.... 그 상여금을 홍콩 바닥에 뿌리러 가려 합니다...
도와....주실거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