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보다 누나 보니까 아야 소피아 성당이 나오네요..
1000년은 성당으로 500년은 이슬람 사원으로 쓰인 성당이면서 모스크인 아야 소피아 성당
꽃보다 누나에서 들어가는 이 모두 감탄을 하면서 들어서는데 저 역시도 감탄에 감탄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당 안에 곳곳에 벽화를 사진찍어 걸어 두어있습니다.
원래는 벽화가 회벽으로 덮혀져 하나도 안보이던것을 현대에 들어서 하나 하나 복원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합니다.
내부를 한화면에 찍고 싶은데 한 앵글에 담을수 없는 엄청 큰 성당안..
이슬람 문화화 기독교 문화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하나 밖에 복원 안된 천사
다른 천사들은 얼굴이 없어요..
내부가 2300평이나 된다는 아야소피아..
가장 유명한 벽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손을 안때고 한번에 돌리면 소원을 들어준다기에 정말 열심히 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