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토크에는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항상 구경만 하다가..ㅎㅎ
얼마전 다녀온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바로 파리에서 본 에펠탑이었어요.
파리하면 에펠탑 아닌가요?
파리 도착한 첫날, 에펠탑을 보러 가는 길입니다.
저~~~기 쪼매나게 에펠탑이 보이시나요?
점점 가까워집니다.
이정도까지만 가까이 와도 설레이더라구요. ^^
다 온거 같지만 아직 아니였어요. ㅜ ㅜ
완전한 에펠탑을 보려면 조금 더 가야해요.
이제 거의 다 온 걸까요?
우와아앙!!
아.. 에펠탑이예요.
제 눈으로 직접 처음 에펠탑을 본 순간은 아직도 설레이네요.
한참을 서서 바라만 봤는데, 그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보너스.
개선문에서 바라본 에펠탑 그리고 샹제리제거리.
(파노라마인데 사진 크기를 줄였더니... ㅜ ㅜ)
그리고..
사이요궁에서 바라본 에펠탑.
이날은 한불 수교 100주년 기념 행사가 있던 날이라 감동 100배!
마지막으로..
파리여행의 마지막 날 밤에 바토무슈를 타면서 본 에펠탑입니다.
파리, 에펠탑,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