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는 분위기 좋고, 커피 맛도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런더너들이 즐겨찾는 곳! 몬머스 카페입니다.
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 필터, 블랙 필터, 카푸치노를 마셔봤는데
세 커피 다 모두 훌륭했어요.^^
몬머스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지만 한 번은 매장에서 드셔보세요.^^
테이블이 몇 개 없는데, 자리가 날 때마다 합석(?)을 하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동양인이 앉아 있으니 말을 시키기도 하더라고요.^^
커피를 만들고 있는 바리스타들!
늘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더라고요+_+
몬머스 카페는 런던에 2개의 지점이 있는데요.
코벤트 가든 지점과 버로우 마켓 지점!
제가 간 곳은 코벤트 가든 지점이었습니다.
분위기 좋죠??
런더너들이 즐겨찾는 카페답게 스타일리쉬한 런더너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한국에서도 요즘 유명해져가고 있는지 한국 분들도 찾아 오시더라고요.^^
이곳이 버로우 마켓에 있는 몬머스 카페입니다.
버로우 마켓이 열리는 날이면 늘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ㅠㅠ
버로우 마켓에서도 마셔보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 도저히 엄두가....ㅠㅠ
하지만 장이 열리지 않는 평일에 찾아가신다면 드셔보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