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 사이트에 오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더리구요*^^*
다른 회원 분들의 여행 후기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주말에 나들이 했던 곳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소래포구를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멀지 않고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ㅎㅎ
소래포구는 어시장이 유명한만큼 큰 꽃게 동상이 입구에 떡하니 서있었어요~
과거의 소래포구를 알 수 있고 소소한 체험도 해볼수 있는 소래포구 역사박물관이에요~ 성인 기준 입장료가 단돈 500원! 가볼만 하죠?^^
박물관 내 소래포구 어시장을 재현한 모습이에요^^ 진짜 어시장 안은 사람들 틈에 끼여 다니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역시 먹거리가 빠져선 안되겠죠? 소래포구의 새우튀김이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맛있었어요^^ 먹거리역시 해산물이 많더라구요~
지금은 배가 저렇게 꼼짝못하게 박혀(?)있지만 물이 들어오면 다시 고기를 잡으러 나간대요~ 너무 신기해요
여긴 어디일까요?ㅎㅎ 소래습지생태공원입니다^^! 소래포구 역에서 10~15분 정도 걸으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갈 수 있는 입구가 나오는데요~ 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중요한건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요^^ 오후 5시 전까지 가셔서 신분증만 맡기시면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의 생태를 보존하고 가꾸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더라구요~ 공원 안엔 전망대, 염전이랑 풍차, 카페도 있어요^^
공원이 진~~짜 넓어요 가실 분들은 꼭 운동화를 신으시길ㅠㅠ
소래포구에서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쐬서 정말 좋았어요^^ 저는 회를 안좋아해서 튀김에 그쳤지만
회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