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뉴스를 보다가 홍명보감독이 포스 두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는 포스두 이과수에 대한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ㅎ 여가 내가 다녀온곳인데 하면서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가 갑자기 생각났다.
이때의 감동이란
사실 3대 폭포라고 일컬어지는
브라질 - 아르헨티나 이과수
미국-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이 두곳은 가봤다.
마지막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만 가면 다 가보는 거겠지
암튼 그 때의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자 한다.
이 애들의 정체는 이과수의 마스코트 꾸아티라는 친구다.
이 친구들이 얼마나 말썽 꾸러기인지
쓰레기통이란 쓰레기통은 다 뒤집어 놓고
관광객들이 아이스크림 먹고 있으면 뺏어 먹는 다 ㅋ
난 이과수하면 이 친구들부터 먼저 떠오른다 ㅋ
물이 떨어지는 굉음이 하늘을 울린다.
사실 이과수는 가히 세계 최고의 폭포라 할만한다.
물론 빅토리아 폭포는 못 보았으니 비교하기는 불가능 하고
나이아가라는 게임도 안된다는 ㅎ
사실 브리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나누고 있는 이과수 폭포는 아르헨티나의 이과수가 더 유명하다.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불릴만큼 웅장하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의 이과수는 다음 루트를 따라 오시기 바란다.
http://blog.naver.com/dok4003/70048890381
아르헨티나국경 이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