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3박 4일 북규슈 계획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
항공은 후쿠오카 IN, 사가 OUT 이고요,
일정이 구마모토 - 벳부 - 유후인 - 하우스텐보스 입니다.
1) JR레일패스가 나을 지, 산큐패스가 나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벳부 시내 버스(가메노이 버스?)가 산큐패스로 이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산큐패스가 비용적으로 경제적일 것 같은데,
JR레일에 비해 버스가 이동이 불편하다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또 어머니가 멀미가 심하시거든요.
2) 3일권을 끊어야 할지, 5일권을 끊어야 할지도 고민입니다.
3일권을 끊고 마지막 날에만 따로 끊어야 할지
5일권을 끊고 그냥 편하게 다닐지
*세부일정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첫째날: 하카타역에서 구마모토 이동
구마모토 성 구경, 저녁 식사 후 벳부 이동
두째날: 벳부 올레길, 지옥순례, 유후인 이동
셋째날: 유후인에서 하우스텐보스 이동,
넷째날: 하우스텐보스에서 사가공항 이동 (오후 5시 비행기)
3) 일정에 대해서도 더 좋은 계획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