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0일간의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여러가지 페스티벌에 참여를 하려고 하니 도시간 이동이 꼬이게 되네요ㅠㅠ
2가지 대안을 생각해봤는데 어떤게 이동시간/체력 면에서, 가격면에서 좋을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앞 생략) - 바르셀로나 - 밀라노 - 베로나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 - (야간열차) - 빈 - 부다페스트 - (야간열차) - 프라하 - 잘츠부르크 - 파리 - 스위스
2. (앞 생략) - 바르셀로나 - 로마 - 피렌체 - 밀라노 - 베로나 - 베네치아 - (야간열차 or 저가항공) - 부다페스트 - 빈 - 잘츠부르크 - 프라하 - 파리 - 스위스
여기에서 빨갛게 표시한 도시들은 페스티벌 관계로 날짜가 고정이 되어있습니다.
2번의 프라하 - 파리 구간같은 경우에는 이동이 힘들어서 중간에 도시에서 하루 관광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것도 여행의 재미니까 가는 길에 좋은 도시 또 알아보는건 상관없을것 같은데,
1번과 2번 중에서 어떤게 체력적으로 경제적으로 좋을지 조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