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9일에 걸친 부부와 고딩 딸의 4박5일 오사카여행의 개략적인 계획입니다.
1일차
15시50분 간사이공항 도착
예약해놓은 하루카이코카 왕복티켓으로 신오사카역 주변 숙소로 이동
저녁시간 이용해서 우메다 일대 돌아보기 – 한큐백화점, 햅파이브, 돈키호테, 공중정원(시간 되면)
저녁식사: 산쿠라면, 우오신스시 우메다점 중에
2일차
8시쯤 숙소 출발해서 3~4시까지
오사카성, 역사박물관,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구로몬시장, 신사이바시 상점가
점심: 킨류, 천지인 중에
3~4시경 고베로 출발
하버랜드, 메리켄파크, 모자이크
저녁: 빗구리동키
3일차
8시쯤 숙소 출발해서 교토로
4~5시까지 청수사, 기온거리, 은각사, 철학자의 길
점심: 백식당
4~5시에 후시미이나리로
저녁: 가즈규, 이찌란 교토 중에
4일차
8시쯤 숙소 출발해서 USJ로
4~5시쯤 나와서 덴포잔쪽 둘러보기 혹은 온천욕(나니와노유?) 후 숙소로
5일차
11시 비행기이므로 8시쯤 숙소 출발 하루카로 공항으로
# 무리한 일정은 없는지, 동선이 적절치 못한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교통패스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교토에 가는 날은 한큐패스가 좋을까요? 그리고 2일차에는 당연히 주유패스를 사용하는게 좋을듯한데 주유패스 1일권과 2일권의 가격이 별 차이가 없으니 2일권을 끊어서 1일차와 2일차에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혹은 2일차와 3일차 일정을 맞바꾼 뒤에 3일차와 4일차에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백식당 예약을 어떻게 하면 되나요? 만약 전화로 한다면 한국어나 영어가 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