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의 여행기를 뒤져가면서 일정을 수정했네요.
고딩 딸아이와 둘만 하는 여행이라 잘 걸어다닐수 있어요.
(겨울이라 밤이 일찍오는 관계로 야경을 많이 볼수 있을것 같네요) ^__^**
1일차:
- 11시 15분 칸사이 공항 도착, 남바로 이동
- 2시 이후로 시텐노지, 텐노지, 오사카시립박물관, 잔잔요코초, 츠텐가쿠, 신세카이거리
- 저녁 먹고 공중공원전망대 보고 숙소로 이동(플로랄 인 남바)
2일차:
- 오사카성, 역사박물관, 수상버스, 조폐박물관 관람
- 점심후 텐만궁 관람, 헵파이브 대관람차
- 산타마리호 탑승
- 저녁후 텐포잔 대관람차, 텐포잔 구경
3일차: 쿄토이동
- 오전: 금각사, 기타노텐만구, 니조조
- 오후: 은각사, 헤이안신궁, 기요미즈데라, 지슈신사
- 저녁: 산넨자카, 니넨자카, 아사타신사, 하나미코지도리, 시죠도리
4일차: 고베이동
아직 고베는 일정을 못 잡았어요.
5일차: 고베에서 칸사이 공항(리무진 이용)
3박은 플로랄인 남바에서 마지막 하루는 다케토리테이에서 묶을 예정입니다.
1. 이 일정으로 가능할까요?
2. 2일은 주유패스 사용하고 쿄토와 고베는 각각 쿄토버스와 한큐패스 이용하려고 합니다.
3. 저희가 쇼핑을 좋아라하지 않아서 쇼핑은 오다가다 할 예정입니다.
( 헵파이브에서 쓰리코인 좀 보는 것 정도, 남바도 저녁 식사 하면서 돌아다니려구요.
남동생을 위해서 건담샵은 첫 날 볼 예정입니다.)
4. 고베 일정이 좀 애매합니다. 타케토리테이에 들어가면 나올수 가 없을것 같아서요.
숙소에 7시정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좋은 일정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