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휴가가 연기되어서 추석과 함께 보름간 연휴가 생겨서 혼자 라도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가려 하는데요, 이곳 저곳에서 주워들은 것을 바탕으로 일정을 만들어 봤습니다. 9월1일 인천 출발, 자르레브에 밤 10시 도착이니까... 입국 하고 호텔에 가면 12시는 되겠네요. 첫 날은 잠만 자는 것으로 하고... 일정에 대해 조언을 들어보려 하는데요...
9월 1일
자그레브 숙박
9월 2일
자그레브 여행(자그레브 숙박)
9월 3일
자그레브 관광 후 플리트비체 이동 (뮤키네 마을 숙박)
9월 4일
플리트비체 트레킹(H코스?) 후
자다르로 이동 (자다르 숙박)
9월 5일
자다르로 여행 후 스플리트로 이동(스플리트 숙박)
9월 6일
스플리트 여행(스플리트 숙박)
9월 7일
두브로브니크로 이동(두브로브니크 숙박)
9월 8일/9일
두브로브니크(두브로브니크 숙박)
9월 10일
모스타르로 이동(모스타르 숙박)
9월 11일
모스타르 보고 사라예보로 이동(사라예보 숙박)
9월 12일
사라예보 보고 공항으로 이동
대충 이런 일정으로 잡았는데요... 자다르나 스플리트를 가지 않고 넘어가는 방법도 있고, 두브로브니크가 너무 오래 머물지 않는지.. 자그레브가 너무 짧지는 않은지... 다녀오신 분들이나 여행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특급조언을 받아보려 합니다.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