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남편과 대만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현지시간 낮12시50분 송산공항 도착)
수 : 숙소(시먼딩) - 용캉제 딘타이펑 - 썬메리- 스무시 - 소금커피 - 중정기념관 - 용산사(야경) - 화시제야시장
목 : 예진지스 버스 투어 - 용캉제 훠궈
금 : 베이터우 온천 - 단수이(홍마오청,진리대학,담강중) 빠리 - 워런마터우 - 미라마관람차 - 스린야시장
토 :
일 : (현지시간 낮 1시 50분 출발) 까르푸 쇼핑 , 체크아웃
위 일정이 빠듯할지, 아니면 너무 널널한지 모르겠네요.
남편과 저는 먹방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대만을 방문합니다 ㅋㅋㅋ
타이루거 협곡도 가보고 싶었으나, 남편이 원치 않아 패스 ㅠㅠ
질문1. 토요일엔 뭘 해야 할까요?
전 먹방과 쇼핑 위주로 일정을 짜고 싶은데, 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릴게요.
질문2. 블로그에 등장하는 유명 훠궈 식당들이 대부분 대기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