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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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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파리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 호텔 후기 :) 이미지 포함
유랑팩 2013.10.04 11:58 조회 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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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5박7일 간 머물렀던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 호텔

 

파리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베르시(Bercy) 지역에 대해 알아보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파리에 세 번을 다녀왔지만 이번 여름 파리여행 때 베르시는 저도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신 거주지역이라고 해야할까요. 

 

파리 12구에 위치한 베르시 지구에 위치한 베르시 빌라주는 개성 넘치는 거리이자 깨끗한 주거지역으로도 익히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 호텔은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도 가격대비 깨끗한 유럽호텔로 알려져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실제로 예약할 때 거의 예약이 꽉 찬 상태라서 간신히 트윈룸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더블룸은 이미 다 예약이 되있었구요. 

 

7월말 8월초라는 극성수기에 갔었는데 아침 조식 먹을 때 보니 거의 대부분이 한국인이었습니다. 일본인 여행객도 보이고 서양사람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여행간 기간이 우리나라 휴가 성수기이다보니 한국인을 많이 만난 듯 싶기도 합니다. 

 

전 무엇보다 여기 좋았던 점이 호텔 옆에 큰 슈퍼마켓이 있다는 점..ㅋ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 호텔 Tip 


:: Kyriad bercy village - http://www.bercykyriad.com/ (홈페이지 내 한국어 有)

:: 주소 - 17 RUE BARON LE ROY 75012 PARIS

:: Tel - +33 (0)1 44 67 75 75

:: 가격 - 자세한 가격은 호텔 홈페이지 참고 (보통 1박에 15만원 선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 시설 & 서비스 - 체크인/체크아웃 이외 시간 무료 짐보관, 엘리베이터 有, 금연 시설, 세미나실, 전용 주차장, 레스토랑,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 

 

:: 무료 와이파이 이용방법 -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모바일로 이용하였는데 프론트에서 이용 가능한 방법이 적혀있는 쪽지?!같은 걸 준다.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먼저 익스플로러에 접속해야하는데 접속하면 인증?!해야하는 화면이 뜬다. 그 페이지에서 인증이 되야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니 와이파이를 이용하다가 끊긴다면 익스플로러에 다시 접속해서 인증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간혹 마음대로 꺼질 수 있음..) 보통 밤에 이용하면 호텔 내 이용자가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접속이 잘 되는 때는 (이때는 보이스톡도 잘 됨ㅋ) 아침이며 객실 뿐 만 아니라 조식 먹으러 식당가서도 와이파이가 잘 터진다. 

 

:: 가는 방법 - 메트로 14호선 Cour ST Emilion(꾸흐 생떼밀리옹)역에서 출구(Sortie, 출구 하나밖에 없음)로 나와 바로 왼쪽 길로 직진하면 길 끝 호텔 도착 버스 24번 이용시 Rue Baron le Roy 하차

 

:: 호텔 주변 - Bery village(베르시 빌라주, Cour ST Emilion 역 출구 앞)에 각종 상점 및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등이 있다. 호텔 입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franprix(프랑프리)라는 슈퍼마켓이 있어 각종 먹을거리, 음료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기에 좋다. (슈퍼마켓 앞에 영업시간이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메트로를 이용하여 관광지를 가는 것도 편리하지만 호텔 앞 정류장에서 24번 버스를 이용하면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관광지 이동이 가능하다. 

 


 

주차도 가능합니다.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 호텔은 가격대비 깔끔하고 시설이 괜찮기로 평이 많이 나있는 호텔입니다. 사실 그간 유럽배낭여행을 몇 차례 다니면서 게스트하우스, 민박, 호텔들을 두루 경험했지만 유럽의 호텔들은 오래 된 건물에 위치한 곳이 많아 때로 가격이 비싼 곳임에도 불구하고 낡은 시설인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한 점에서 꽤 후한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이 이곳인 듯 싶습니다. 

 

특히 동네 자체가 파리의 다른 곳에 비해 깨끗하다 보니 파리 뒷골목에서 흔히 나는 찌렁내(ㅋㅋㅋ)도 안납니다. 

 



 

 


 

리셉션 윗층 한켠에는 PC가 마련된 코너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묵었던 트윈룸 118호로 가봅니다.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의 열쇠는 카드키인데 저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문 열때 마다 종종 당황하게 했던 카드키입니다. 카드키를 넣고 뽑으면 되는데 이때 타이밍을 뭔가 잘 맞춰야합니다. 카드키를 뽑으면서 동시에 손잡이를 돌리고 문을 팍 세게 밀어야 잘 열리더군요........ ( __) 

 



 

# 본격 트윈룸 둘러보기 

 

일단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침구류도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여분의 베개도 2개 정도 옷장에 놓여있습니다. 같이 여행간 분이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숙소 선택할 때 꽤 고심했는데 나름 좋은 선택이 되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아쉬운 점으로 여기는 부분이 좁은 객실 크기 (개인적으로 저는 짐이 큰 배낭 하나, 기내용 캐리어 하나 정도라 지낼 만 했습니다.), 화장실 샤워부스가 작다는 점 (체구가 좀 크신 분은 좀 힘들 수도 있을 듯 ..), 미니 냉장고가 없다는 점입니다. 미니 냉장고는 개인적으로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있으면 물도 시원하게 미리 보관해놓고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트윈룸 Tip 


:: 객실 비품 - 슬리퍼 (만드는 재미가 있는 슬리퍼 ...), TV, 에어컨, 전화기, 커피포트, 옷장, 다과(믹스 커피, 쿠키, 차 티백), 생수, 금고                

:: 화장실 비품 - 수건, 비누 2개, 샴푸 젤 2개, 플라스틱 컵, 헤어드라이기

 

:: 추가 정보 

헤어드라이기가 약해서 한국에서 가져갔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해당 객실의 헤어드라이기는 그리 약한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여성 여행객의 경우 본인이 쓰던 드라이기가 편하다면 그걸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짐이 없다면..) 

 

객실 내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여기저기 꽤 많은 편이다. 디카, 핸드폰 등을 꽂아야 해서 최소 3~4개 정도의 콘센트가 필요했는데 책상, 침대 옆 등 콘센트는 찾아보면 많다.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가 있는데 5박이라 매일 한 병씩 주나 싶었는데 첫날이랑 4일째 되는 날 두번 제공되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물병을 매일 놓고 다녀서 아마 새로 갈아주지 않은 듯 하다. 아 !!!! 그리고 다과로 제공되는 쿠키는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간식으로 먹을까싶어 챙겨나갔었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다. 매일 가방에 챙겨두고 일정 중간중간에 간식 삼아 먹고 남은 건 한국 가져왔는데 기념품으로 사온 다른 쿠키들보다 가족들은 이걸 더 맛있어했다.. ( __)   

 

온갖 짐들을 죄다 풀어서 객실 내에 두지는 말자. 아무리 호텔이라고 하지만 유럽은 호텔 내에서도 심심치 않게 도난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니 귀중품(어떤 분은 좀 좋은 화장품이랑 세면도구를 놓아뒀는데 이것도 없어졌다고...)은 금고에 넣어두거나 캐리어에 넣어 잘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잃어버리고 나서 호텔 프론트에 말해봤자 증명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짐을 늘 사진찍어두는 것은 아니므로..) 결국 잃어버린 사람만 손해다. 귀중품이나 값나가는 물건이 있다면 스스로 챙기자. 

 








 

아무래도 좁은 객실크기를 활용하다보니 샤워부스를 작은 걸로 할 수 밖에 없었던 듯 




 

샴푸젤과 비누, 수건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 슬리퍼는 만들어서 써야합니다. 처음에는 평평하게 판처럼 생긴 ?! 것이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저렇게 슬리퍼를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커피포트도 있는데 물 잘 끓습니다. 같이 가신 분이 생일이라 미역국 (간편조리식품..ㅋ) 끓여 먹기도 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다과들은 믹스 커피와 차, 쿠키, 생수가 있는데 생수는 첫날 비치 되어 있었고 다음날 생수병을 그대로 두었더니 더 주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체크인 할때만 주는 건가 싶었는데 마지막 날 생수병을 버렸더니 새로 채워주더라는 ... 아마도 제공된 생수를 다 마시고 병이 안 보여야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제 생각..) 

 



 

 

# 즐거운 아침 조식시간 

 

조식은 음료(커피, 차, 쥬스, 우유 등), 다양한 종류의 바게트와 빵, 얇은 팬케이크, 메이플 시럽, 삶은 달걀 (직접 삶아야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가 넣어둔 걸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계란 ㅜㅜ), 스크럼블 에그, 치즈, 버터, 잼, 누텔라 (악마의 초코잼), 각종 과일 (과일을 통째로 바구니에 넣어두는데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소시지, 슬라이스 햄, 시리얼, 각종 요거트 이 정도로 제공됩니다. 

 

어떤 분들은 매일 먹다보면 질린다는데 전 5일 동안 매일 아침마다 든든하게 잘 챙겨먹었습니다. 

 





 

 

조식 장소는 1층에 있으며 안쪽 테이블이나 바깥쪽 유리온실같이 생긴 곳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키리아드 베르시 빌라주는 깨끗한 주변 환경 때문에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성수기때는 예약을 하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르시 빌라주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나중에 집 사고 싶은 동네가 되어버렸네요. 과연 여기에 집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꿈은 이루어질꺼라 믿어봅니다. ㅋ 

 

글, 사진 │ URANGPACK

 

원문글 URL : http://urangpack.com/15017637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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