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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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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교토여행]누구나 한번쯤은 찾게 되는 - 기요미즈데라
곰병키 2015.08.11 12:32 조회 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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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여름, 가장 더웠던 날 교토에 있었네.  정말 더웠다. 가장 머물고 싶었고 오래보고 싶었던 교토의 기억은 그렇다. 봄, 가을에 와도 될걸
굳이 대구
보다
더 더운 교토에 그것도 가장 더운 여
름에
오다니 정신이 나갔던

분명하다.  한낮에 돌아다니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기 때문에 오전에 일찍 둘러보고 가장 더울땐 호텔에서 잠깐 쉰다음 조금 선선해지면 다시나와
돌아보자. 계획은 그랬다. 아무튼 8시가 조금 넘어 호텔을 나와 교토역으로

향했다. 교토는 사계절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른아침인데도 교토역은 관광온 사람들과 현지인들로 붐볐다.  500엔짜리 1일권 버스프리패스를
끊고 첫번째 목적지 기요미즈데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날이 더우니 버스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도 곤욕이었다. 얼마나 더우면 정류장에서 물을
살포 중이겠는가. 교토 정말 덥다더워.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옷은 이미 투톤. 흰색티를 입고 나왔으면 그래도 조금은 티가 덜 났을텐데 회색티를 입고 나오니 누가봐도 이건 진한회색과 연한회색이
반으로 갈라진 티셔츠다.  티셔츠가 본래색을 찾을때쯤 기요미즈데라 정류장에 도착했다. 아..정말 내리기 싫다.








 


버스에
내려서도 한참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게다가 오르막길이다.  









날도
더운데 사람 참 많다.





 


 


 


 


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길 양옆으로는 걸음을 멈추게 할만한 이런저런 기념품들이 많았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역시 부채밖에 없었다.  살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돌아섰다. 아무리 부채질을 한다한들

더운바람만 불게 뻔하고 성에
차지
않을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먹을거
앞에선 고민하는거 아니야


 


 


 


 


 







 


 


 


 


 




 


 


 


 


경복궁에
사진 찍으러 갔을땐 한복입은 관광객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교토에선 기모노를 입은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
나라에 전통옷을 입다. 타문화를 체험하기에 좋은 방법중 하나일텐데 우리나라에선 왜 안보이는거야?

그래도 기모노보단 한복인대.   역시 애국심은 일본여행할때 가장 많이 생기는것 같다.









티셔츠가
선명한 투톤이 될 무렵 도착. 사람 참 많다많아.









유난히
유럽국가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다. 기요미즈데라보다 더 재밌는 유럽엘프구경. 개이득.


 








​탑
끝이 집에 있는 귀이개와 비슷하게 생겼다. 역시 탑은 석가탑이지.









한국에서
단체관광객 가이드가 불상에 물을 부으면 웃는얼굴로 보인다고 해서


 


 


 


 


 


 


한바가지
떠서 부었는데 똑같다.  낚였다.


 


 





 



300엔주고
기요미즈데라 본당으로 향하는 입장권을 사고 남들 다한다는 입장권 인증샷도 한번 찍었다. 손톱 엄청 바싹 잘랐네.





 





철의
석장과 나막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90kg가
넘는 큰 석장과 14kg정도 되는 작은 석장, 그리고 10kg가 조금 넘는 굽이 높은 나막신이 있다. 
 조금전
불상을
설명해주던 가이드가 또 낚시질을 시작했다. 
 '큰
석장은 남자분들도 들 수 없어요' 라는 떡밥을 던지자 바로 덥썩 물었다. 안들리긴 개뿔.  





 


 


 


 


기요미즈데라
본당에서 저 탑을 배경으로 혼자 셀카를 찍고 있는데 뭔가 못마땅한지 맘에 안들어하는 얼굴을 하고 있길래 선뜻 다가가 '찍어드릴까요?' 했더니
역시나 '땡큐'





 


 


 


 


맘에
들었나 보다.  그러고 보니 내사진엔 항상 내가 없네.





▲불장난을
치면 밤에 오줌 싼다





 





 


 


 


 


여기가
바로 봄, 가을이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기요미즈데라.  봄, 여름, 가을 라이트업이라 불리는 야간 점등 이벤트를 하는데 봄은 지났으니 빼고 올해
여름은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하고  가을은 11월14일 부터12월6일까지 한다. 역시 교토는 가을인가. 길게도
한다.





 


 


 


 


테라스처럼
생긴곳이 바로 기요미즈데라 무대


 


 






 


기요미즈데라
무대는 거대한 느티나무 기둥을 사용하여 산의 경사면에 기대어 짓는 방식 지어졌고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토와
폭포. 세개의 물줄기가 쉴새없이 연못으로 떨어진다. 폭포의 물줄기는 각각 장수, 사랑, 지혜에 좋다고 하는데 줄이 길어서 눈으로만 마시고
왔다. 그리고 재미난게 두가지만 선택해서 마셔야지 세가지를 모두 마셨다간 불운이 따를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물줄기 앞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걱정할거 있나 장수와 사랑이지.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살고싶다. 좀 먹고 올걸 그랬나...


 








별거
없는 연못을 끝으로 기요미즈데라 관람끝. 적지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한번은 와봐야 하는곳인것 같다. 그게 가을이라면 더
좋을테고.





 


 


 


 


기요미즈데라를
뒤로하고 내려오다 만난

산넨자카.
여기서
넘어지면 3년후에 죽는 다는 전설이 있어 뒤도 안돌아보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그래요. 나 겁쟁이에요.


어느새
티셔츠도 진한 회색으로 바뀌었군.   교토에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찾게 되는 기요미즈데라 여름보단 봄, 봄보단 가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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