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마치고 나갔는데
어제 뉴스에 나왔던 전시회가
회사 바로 옆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김충현 선생님 전시로 서예가이자 후배양성에 힘쓰신 교육자로
설명이 되는 멋진 분이셨습니다.
익숙하게는 독립기념관, 경복궁 현판 등 다양한 현판을 쓰신 분이세요.
정말 한번정도는 봤을법한
전시는 현판글씨 위주고
개인적으로 현판과 공식적으로 쓴 현판을 나눠서 전시를 하고 있더라구요.
술한잔 드시고 취한 느낌 그대로 쓴 현판이 인상적이었어요.
캘리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한번쯤 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인사동 오실일 있으시면 들러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