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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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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뒤늦게 쓰는 호구 탈출 하려다 실패한 이야기;; 이미지 포함
차칸남자 2014.10.07 17:56 조회 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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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를 마시며~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아...대뜸 이게 뭔소리야. 안녕하세요 저번에 호구된 이야기에 이어서 호구 탈출하려다 실패한 이야기를 올립니다.


방콕방문 2일~3일차 까지의 일입니다. 이번에는 정상적인(?)여행 사진도 몇장 있습니다. 크크크


하던얘기 마저 이어서...호텔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었습니다...의외로 맛있었어요~~식빵이...


그거외엔 뭐 그닥 별루 시원찮은 니맛도 내맛도 아닌 등등의 표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아참 옥수수스프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뒤늦게 알아차린 친구는 내일 오전에 먹겠다고 안먹었습죠.


물론 다음날 아침에는 옥수수 스프가 없었습니다. 크크크 있을때 먹어야합니다.


2일차는 매우 일정이 빠듯합니다. 왕궁에 갔다가 왓포를 갔다가 수완나폼 백화점을 가야 하거든요.


일단 출발~~근데...비옵니다. 네 본격적인 여행 첫날에 비가오네요;;그래도 어쨌거나 출발...참고로 우산은 1개밖에 없었습니다.


남자 3명이서 우산 하나쓰고 간거죠. 그깟 우산 얼마나 한다고...


전철 1일 자유이용권을 인천공항에서 받아온 저희는 단아하게 밀봉되어 있는 녀석을 가지고 전철로 향했습니다. 카드 삽입형식으로 개찰구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밀봉된 녀석을 가차없이 뜯었습니다.


자고로 밀봉된건 뜯어야 제맛이죠! 근데 이건 뭔일...카드를 집어 넣었더니 오피스에 문의하라는 친절한 문구가 뙇!!

오피스에 물어봤더니...영어 전혀 못하시고 손짓 발짓(?)으로 밀봉된걸 뜯지 말고 오피스에 보여줘야 한다더군요...그러면 카드 인식시켜준다고...밀봉된 비닐에 보니 친절히 적혀있더군요;;말도 안통하는데 거북한 얼굴 들이 밀면서 해달라고 부탁(협박)하니 해주더군요.


여러분...태국에서 전철 자유이용권 구입하시면 밀봉된거 뜯지 마시고 오피스에 가져가세요~~이런 교훈주려고 일부러 또 체험 했습니다~~


어쨌든 길도 모르고 위치도 모르고 당췌 왕궁이란게 어디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일단 출발...친구중 한명이 데이터무한 로밍을 해와서 이동중에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찾아갔습니다. 수상버스(?)를 타고 갔는데 수상버스 너무 시끄럽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수상버스 타지 마세요...저희는 가는방법을 몰라서 수상버스를 탄거에요...닉쿤한테 물어볼걸 그랬나봐요...


버스에서 내려서 비가 계속 오길래 우의(비닐우의)를 구입했습니다. 우산은 비싸서...우의도 왠지 더 싸게 줄것 같은데 안깎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옆집가서 2개 살테니 깎아 달라 했죠. 그랬더니 60바트 짜리를 50바트에 주더군요. 본격적으로 호구탈출이 시작됐다고 느낀 저희는 2개를 사서 입고(겁내 찝찝합니다...)왕궁으로 걸어 갔습니다. 근데...한...3분 걸으니까 비 그치더라구요...크크크 아놔 이걸 벗어놨다가 다시 입으려니 너무너무 찝찝해서 계속 입고 있었습니다. 왕궁 앞에 도착 했는데...아니 그른데...그앞에선 우의 개당 20바트에 파네요...나원참...


뭐 어쨌든 왕궁 보기 싫다는 친구놈은 혼자 놀라고 버리고 둘이서 안에 들어갔습니다. 본격적으로 보려고 하니까 긴바지를 꼭 입어야 한다는 군요. 어느 외쿡인기 저희한테 숏팬츠 노우라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충고해 주더이다..껄껄껄 땡스 한마디 해주고 바지 빌리러 다시 나갔어요. 찝찝해서 그냥 우의는 벗어버리고 친구랑 우산 같이 쓰면서 꾸역꾸역 바지를 빌렸습니다.


참고로 바지를 사면 300바트인가 그렇고 100바트주고 빌린다음 다시 갔다주면 70바트를 돌려줍니다. 별로 이쁜바지가 아니었기에 저희는 100바트주고 대여! 그렇게 꾸역꾸역 바지도 빌려입고 다시 왕궁으로 갔더니...왕궁입구에 바지를 무료로 빌려주는곳이 있더군요...방콕은 저희랑 안맞나봐요;;;어쨌든 거금 500바트를 내고 왕궁 입장!!사진 몇장 투척~!









이 사진은 파노라마에요~물론...가운데가 볼록한건 제 사진 기술이 워낙 뛰어나서 그런거구요 실제로는 평면입니다.

헐...왕궁 사진 엄청 찍었는데 올릴만한게 이게 전부네요;뭐지...뭐 중요한건 아니니 패~스


그렇게 왕궁을 보고 다시 지도(당연 스맛폰 구글 지도+투팁 맵북)를 보면서 왓포 사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왓포 사원은 누워있는 불상 세계 최대규모의 불상으로도 유명합니다. 뭐 남자분들은 그냥 "스트리트 파이터2"에서 사가트 스테이지의 배경에 나오는 누워있는 불상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다행히 그리 멀지 않아서 걸어 갈 수 있었습니다. 후후 더이상 택시따위 이용하지 않아요. 실제로 걸어서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자 그럼 왓포 사진 투척!!




눼 이분이에요. 두눈 시퍼렇게 뜨고 계신 이분 보려고 여기 오는 거지요. 입장료도 150바트인가...기억이 가물가물;;;저렴합니다. 입장하면 얼음물도 줍니다. 센스쟁이들!




음...이미지 회전을 어떻게 시키지...이넘은 다운받아서 봐보세요 참으로 멋집니다. 전 누워있는 불상보다 이게 더 와닿았어요. 저 불빛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살아납니다.


왓포는 죄다 불상과 탑입니다. 볼건 불상과 탑밖에 없어요. 그래도 한번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왓포를 둘러보고 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밥먹으로 이동했습니다. 밥은 투어팁스에서 강추한 솜분씨푸드 식당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고고싱~!

아참 그전에 사진 한장더~~




이거슨...발바닥입니다.




수상버스에서 바라본 방콕 시내...별거 없어요 그냥 커다랗고 시끄럽고 느린 보트입니다. 선착장에서 매우 나이스하고 아름다운 외쿡인을 봤다는게 수상버스이용의 장점이었습니다. 자매 같았는데 매우 이뻤어요. 어머니쯤 되어 보이는 분을 보니까 어떻게 저런 딸이 나왔나 싶을 정도로...




오로지 투어팁스지도만 보고 찾아간 솜분씨푸드 식당. 가는길에 공사 및 철거중이 건물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 망한줄 알고 돌아가려는 찰나!!왼쪽으로 고개한번 휙 둘려서 발견했습니다. 투어팁스 지도 잘못된줄 알고 궁시렁거리다가 발견하고선 감사인사 드렸습니다.

사진은 이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너무 맛있게 열심히 먹느라 사진따윈 안중에도 없었어요. 물론...탈출한줄 알았던 호구기질이 다시 발현된 곳이기도 합니다.


배가고픈 나머지 요리만 3개시켰어요 콜라3개와...피자헛 가서 피자3판 시킨꼴이죠...끌끌끌 다들 피자 한판씩 드시자나요??그쵸??

네 그럴거에요. 그래서 아무 거리낌없이 요리 3개 시키고 콜라시켰더니 친절하게 얼음도 담아주고 옆에서 열심히 채워주고 그러네요~

캬~그래 이거지~ 이제야 제대로 대접받는다 생각함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산타임!


얼래...우리가 뭘 이렇게 많이 먹은겨??계산서가 아주 얼지 말라고 틀어놓은 수돗물 물줄기 마냥 졸졸졸 나오네요??

내역을 보아하니...콜라가 5개??얼음??서비스 5회?? 이건다 뭐여~~~인상 험악한걸로는 15년째 유망주인 제가 아니아니 제친구가 따져 물었습니다.


저 아니아니 친구 : 콜라가 왜 5개?

직원 : 쏴리~(2개 삭제)

친구 : 읭??뭐이리 광속 처리야...

친구 : 얼음은 뭐임??공짜아님?

직원 :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드시라고..얼음 빼고 달라는 소리 안하시길래...

친구 : 헐...장난나하..(눈에서 레이저 발사)

착한나 : 걍 먹은건 먹은거니까 넘어가~

친구 : 그럼 이 서비스 5회는 머임??

직원 : 애들이 얼음 채워주고 콜라 따라준거 5회

친구 : 멍...

착한나 : 애들 안타깝다 그냥 줘~


걍 콜라만 정정하고 그대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음...음식은 맛있는데 뭐지 이 느낌은...어제도 느낀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아오...다 먹고 옷사러 백화점으로 고...아오 왠지 다시 배고파졌어...


방콕에서 현지 조달 하려고 옷을 몇개 안챙겨왔어요. 그래서 백화점에 옷을 사러 갔는데...짱비싸-.-;;;한쿡만큼 비싸효..

결국 옷 하나도 안사고 아니 못사고~입던옷 다시 입지뭐 멘탈스킬을 발동시키고 숙소로 복귀


숙소에서 전날 사둔 라면을 끓이기 시작 친구두놈은 흰색, 저는 빨간색 라면. 제 라면만 스프가 하나 더 들어 있더군요. 역시 보는 눈이 높은 저는 그 스프를 뜯는데...이게...잘 안뜯어져요. 뭔가에 딱!!붙어 가지고 안 뜯어져...아주 쬐금 짜낸다음에 넣고 끓임.

근데...이게 고수 어쩌고 그건가봐요. 못먹겠음-.-;; 죄다 버림;; 걍 맥주만 마심...그렇게 우리의 2일차가 지나 갔어요.


3일차는 정말...뭐 한게 없어요. 물론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없었던건 아니지만...막상 한번에 다쓸려니 버겁네요. 3일차 버라이어티는 내일 이시간에...ㅋㅋㅋ


3일차때는 호구 탈출 합니다. 캬캬캬는 무슨;;;호구의 바다에서 허우적허우적...


3일차는 이곳을 향해 출발한 날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저희가 가는 곳이니 만큼 정상적인 여행기가 나오진 않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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