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결제하고 떠난 (2일 전 모든 예매 마침 ㅡㅡ;;) 도쿄 4박 5일 여행이
내일 마무리 됩니다.
오늘 마지막 날 밤.. 나름의 놀기 위한 계획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숙소에 와서 일하고...ㅠㅠ 지금 투어팁스에 로그인 했어요.
4박 5일 중 3일 간 날이 흐리고 춥더니 오늘에서야 날씨가 따뜻하고 밝은 것이..
하 정말.. 가기 싫으네요.
거지발싸개 같은 가이드북 하나 믿고 로밍도 안 해왔다가 개고생 해서
결국 3일째 되는 날부터 로밍 했습니다. 뭐.. 중간에 몇 번 끈어져서 재부팅도 몇 번 했지만
안한 것보단 낫네요...
투어팁스 미리 다운로드 안했음 어쩔 뻔 했는지...
여튼 이번 여행은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결론은...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 하죠;;;)
내일 집에 갑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