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뉴스에서 서울시 출입기자가 추천하는
'서울의 꼭 가봐야 할 히든 플레이스'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1. 60-70년대 골목길 정취를 흠뻑 느끼고 싶을 때-종로 운니동. 익선동 골목길
2. 동대문·인터넷보다 더 싸게 쇼핑하고 싶을 때-강남 '고투몰'
3. '뉴욕의 센트럴파크가 안 부럽다'...조용히 사색하고 싶을 때-양천 서서울 호수공원
4. 조선왕조의 품격을 느끼고 싶을 때-종로 종묘와 순라길
5. 근대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싶을 때-서대문 딜쿠샤 저택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210637
서울에 살면서 양천 서서울 호수공원에 가본적은 없는데,
주관적인 기사이긴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출입기자님이 추천하는 명소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