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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1박2일 강화도 여행 : 용흥궁, 강화산성 동문 이미지 포함
그여자 2017.11.13 00:52 조회 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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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화도 여행

[2017.10.22 - 10.23 : 용흥궁, 강화산성 동문]

· 사진 | 옷장주인 그 여자



 




∞ 1ADY-3 : 성공회강화성당 방문 후 다음으로 찾은 곳은 용흥궁입니다. 성공회강화성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용흥궁까지는 도보로 이동을 했는데요. 용흥궁은 조선 후기 철종(1831~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 19세까지 살았던 집인데요. 인천유형문화재 제20으로 선정이 되어 있는 문화재이빈다.




성공회강화성당에서 용흥궁에 가는 입구에 절설의마녀 촬영지 안내표지판과 함께 문화관광해설 안내 배너가 위치해 있습니다. 용흥궁과 성공회강화성당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시간대를 잘 참고해서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이 두개의 문화재는 그 역사와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롭기 때문에 해설과 함께 관람하신다면 더욱더 좋은 강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용흥궁에 들어가는 진입로가 참 아름답게 복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포토존이라고 할까요?




용흥궁 입구입니다. 언뜻보면 조선시대 여느 양반집과 다름이 없는 느낌이 드는데요. 여기서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약간의 독특한 구조를 꺠달으셨을 겁니다. 바로 정문을 그대로 바라보면 마당이 훤히 들여다 보이지 않고 대문 앞에 돌담으로 막혀있는 것이 보이는데요. 일반적인 기와집과는 사뭇다른 이 구조는 용흥궁만의 특징이자 특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철조잉 왕이된 후 일반적인 양반집과의 차별을 두기위함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철종이 유배생활을 하던 때에는 현재의 모습이 아닌 초가집의 형태였다고 하네요.




철종은 조선 헌종이 재위 15년 만에 승하한 후 계승할 세자가 없어, 당시 영의정인 정원용이 전계군의 제3자를 왕으로 추대하자는 의견으로 보위에 오른 조선 25대 왕이라고 합니다.




대문 안으로는 돌담 넘어 안채가 위치해 있는데, 철종이 되기 전 원범이 실제로 거주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살림살이는 없고 건물만 보존중이라고 합니다.

용흥궁은  좁은 골목 안에 대문을 세우고 행랑채를 두고 있어 궁이라기 보다는 양반집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용흥궁 앞에는 철종의 잠저였음을 기록한 비석과 비각이 세워져 있고, 건물은 안채 1동 사랑해 1동, 별채 1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랑채로 들어가기 전 왼쪽에 임금이 살았던 잠저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각이 세워져 있습니다. 실제로 철종이 유배시절 살았던 초가집의 위치는 바로 이 비각이 세워져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용흥궁을 관람하는데 있어 재미있게 볼 부분은 바로 사랑채가 바깥이 아닌 안채 안쪽, 그리고 안채보다 위에 세워져 있다는 것인데요. 조선시대 당시의 일반적인 주택구조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희는 비각을 먼저 살펴본 후 용흥궁 구경을 하였기 때문에 사랑채부터 살펴보았는데요. 본채먼저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오른쪽 대문을 통해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사랑채를 지나 안채로 가기 전 뒷간과 창고로 사용했던 공간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나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섬세하게 재현을 해 놓았습니다.




용흥궁 안채입니다. 사실 용흥궁은 국가소유의 문화재가 아닌 사유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내부 관람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안채를 지나면 처음 들어왔던 대문과 그 앞으로는 사랑채로 연결된 중문이 보입니다. 마치 크게 보면 하나의 마을처럼 형성되어 있는 용흥궁의 구조.




강화 고려궁스템프투어는 안채로 들어가는 입구에 놓여져 있습니다. 강화이야기투어 하면서 고려궁지,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까지 방문을 한다면 4개의 도장 중 3개를 클리어한 샘인데요. 이후에 별도로 강화문학관만과 청년몰만 방문을 하면 스템프 투어를 완수 할 수 있습니다.

용흥궁은 철종의 일대기를 알고 방문을 한다면 약간은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참 소박한 저택입니다. 궁이라고 하기에는 소박하고 초라해 보이는 그 모습에서 순탄하지 못했던 철종의 유배시절을 느낄 수 있는데요. 철종의 유배시절 부터 왕위의 오르기 까지의 스토리와 함께 용흥궁의 독특한 가옥구조를 눈여겨 본다면 재미있는 강화도 여행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 1ADY-4 : 용흥궁 관란 후 강화이야기투어의 마지막 투어 장소인 강화산성 동문으로 향했습니다.  강화산성은 사적 제 132호로 1232년 고려 23대 고종이 몽골의 2차 침략에 맞서기 위해  축성하였습니다. 무려 39년동안 몰골의 침략에 대항한 강화의 도성이라고 하는데요. 당초에 성은 내성.중성.외성으로 쌓았으나, 현재는 돌로쌓은 내성만 남아있다고 더라고요.




강화산성 동문을 보러가는 도중 강화이야기투어 가이드님께서 일부러 들려 보여주신 600년된 보호수. 웅장한 그 크기에 압도가 되더라고요. 강화 나들길 코스에서 이 두개의 보호수가 큰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하니 강화나들길 투어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 곳이 강화산성 동문입니다. 강화산성은 1270년 몽골의 요구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1677년 강화 유수 허질이 토성을 석성으로 다시 쌓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 1709년에는 강화 유수 박권이 다시 개축했으며, 조선후기에 보수가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동문의 경우 2004년 내문 중 가장 늦게 복원이되 현재에 이른 문화재라고 하네요.




동문 양 쪽으로는 짧게나마 남한산성의 일부를 볼 수 있는데요. 몽골군의 침입 이후에도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을 차례로 겪으며 숱한 외세의 침략을 겪어낸 위대한 산성입니다.




남한산성 동문 남쪽 현판에는 망한루라고 적혀 있는데요. 직접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북쪽 현판에는 강도동문으로 적혀 있다고 해요.

남한산성은 동문 뿐 아니라 동.서.남.북 성곽을 따라 나들길이 잘 조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화도 트레킹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남한산성을 따라 강화도를 쭉 둘러보는 것도 무척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는 봄과 선선한 가을에는 주변경관이 무척 아름답다고 하니 날이 더 추워지기 전 트레킹 강화도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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