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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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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세부, 필리핀] Ep8-2. 날루수안, 힐루뚱안 호핑투어, 그리고 아길라 풀빌라-
마인푸우 2016.05.16 09:02 조회 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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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4 독일, 베를린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05편  06편

Ep.05 노르웨이, 베르겐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06 베트남, 호치민-다낭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07 미국, 괌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05편

Ep.08 필리핀, 세부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Ep.09 스위스, 취리히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10 대한민국, 경상도 이야기 :  01편  02편

Ep.11 베트남, 하노이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12 미국, 사이판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Ep.13 대한민국, 군산 이야기 :  01편  02편
Ep.14 대한민국, 무주 이야기 :  01편
Ep.15 이란, 테헤란 이야기 :  01편​  02편  03편  04편

 

역시나 저희집 1등 부지런쟁이-

 

아침먹으러 가요~ 저희가 샹그릴라에 투숙했을 때는 메인 식당이 공사중이었던 관계로 그랜드볼룸에서 조식을 서비스해줬습니다.

 











조식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식당이 공사중이었던건 좀 아쉬웠지만, 음식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밥먹고 있는데 초록새아저씨가 나타나서 함께 기념사진 한방- ㅎㅎ

 

이렇게 예쁜 모델사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나니,

 

실물로 예쁜 이모가 같이 사진 찍자고 안아줍니다- ^^ 이곳 분들은 아이에게 귀엽다고 표현하는게 정말 적극적이신 것 같았어요~

 

후다닥 체크아웃을 마치고서 호핑투어 픽업차량을 탑니다- 샹그릴라는 로비에서 입구까지가 굉장히 멀어서 버기카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핑투어 픽업차량은 로비까지 진입을 못해서(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픽업시각보다 조금 서둘러서 로비에 버기카를 요청하는 것이 좋겠네요-

 

​이곳에서의 호핑투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베이비시터 서비스였습니다! 보통 아이와 동반한 팀들은 모두 같이 스노클링 등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너무 잘 케어해줘서 부담없이 투어를 즐길 수 있었어요!

 

투어를 떠날 선착장 모습이예요- 이 곳 역시 바다가 참 맑답니다-

 

보이시나요? 어마어마한 스탭숫자- ㅎㅎ 이 곳 호핑투어는 각 팀마다 스탭이 한 사람씩 배정되어서 일정 내내 사진도 찍어주고, 스노클링때 가이드도 해주고 한답니다- 거기에 베이비시터도 있으니 정말 편하죠- 여러가지 코스가 있었지만,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코스로 날루수안섬과 힐루뚱안섬 투어를 떠날거예요-

 

배는 필리핀 전통선인 방카보트를 이용했습니다. 배 양옆으로 거미처럼 지지대가 뻗어나와 있는데 배가 전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죠- 사진의 저 분은 호핑투어에서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사분이십니다- 투어가 끝나고 전문촬영본이 필요하신 분은 신청하시면 사진을 보내드린다네요-

 



한시간 정도 이동했던 것 같네요- 첫번째 목적지 날루수안(Nalusuan)섬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대로 바다가 참 깨끗하고 예뻐요- 선착장 옆으로 고기잡이하는 배도 보이네요-

 



 

섬은 금방 걸어서 다 돌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규모였습니다- 그치만 관광객들로 바글바글거리거나 하지 않고 참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 담당 스탭이었던 쌍디가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이리저리 데리고 다닙니다-

 

불가사리도 잡아보구요-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도 하고, 요구하는대로 익살스런 포즈도 잡아보면서 사진 찍어봅니다- ㅎㅎ

 

그 다음은 날루수안에서의 스노클링- 저렇게 부표같은 걸 잡고 있으면 담당 스탭이 끌고 다니면서 포인트들을 안내해줍니다-

 

곳곳에 이렇게 바닷속에서 저희 모습을 촬영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 담당 쌍디군은 주기적으로 괜찮은지 물어보고 잠수해서 볼만한 것도 집어다주고 그러네요~







한참을 그렇게 얕은 곳 깊은 곳 다니며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봅니다-

 

저희가 스노클링 하는 동안 아이도 재미있게 놀았는지 표정이 좋습니다- 이젠 다음 섬인 힐루뚱안 섬으로 이동해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저 곳이 저희가 힐루뚱안에서 식사할 식당이예요-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 멋지죠?

 



식사도 만족스럽습니다- 세 식구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다시 힐루뚱안에서의 스노클링을 시작합니다- 날루수안에 비해 훨씬 깊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긴 하지만 역시나 쌍디가 이끌어주기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엔 별미인 선상 라면도 제공되구요- ㅎㅎ

 

이래저래 아~~~~주 만족스러웠던 호핑투어였답니다. 저 투어때문에라도 세부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세부에선 3박을 전부 다른 숙소에서 묵었는데, 두번째로 갔던 곳은 아길라 리조트(Agila Resort)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 객실은 전체 10~20개밖에 안되었던 것 같은데 모두 다른 형태라고 하더군요- 모든 객실이 풀빌라 형태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욕실 모습입니다- 특이하게 목재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문제는 물이 너무 찔찔 나왔어요- 목욕물 받는데 엄청 오래 걸렸던 기억이..

 















저녁식사를 리조트 안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식당에 나가보았는데 불이 다 꺼져 있어서 영업을 안하는 줄 알았어요- 이 리조트 프라이빗 해도 너무 프라이빗 합니다. ㅎㅎ 리조트 전체를 통틀어서 투숙객이 저희랑 다른 한 팀 밖에 없는 것 같았어요- 아무튼 저희만의 오븟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은 참 좋았어요. ^^


다음날 아침에 이렇게 깔끔하게 조식배달도 해주고~

 



이렇게 넓은 풀을 저희끼리만 사용할 수도 있었지요~


 





투숙객이 별로 없다보니 이렇게 예쁜 이모들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왠지 부럽....

 

사실 이 리조트는 호핑투어 업체에서 행사를 하기에 예약해봤는데, 숙박비는 1박에 120불이었어요- 조경도 괜찮고, 풀도 넓게 있고, 객실도 넓고 침구도 깨끗하고 좋았는데 몇가지 단점은 있었죠-

일단 풀 수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았어요- 손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매일 청결하게 교체해주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언급했듯이 객실에 수압이 너무 낮았어요.(이건 그 방만의 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또, 다소 열악한 환경의 민가지역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자유롭게 나가볼 수가 없었어요- 그 외엔 식사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저희만의 시간을 보내기엔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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