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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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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길리 트라왕안으로 떠납니다~
풋사랑 2016.04.07 20:33 조회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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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넘게 만에 싸이세상 블로그를 들어갔는데...이 서비스가 중지가 되었더군요.

tour tips 를 알게 되고 글들을 보면서 제가 예전에 쓴 글들을 다시 보고싶어지고,

또 여행에 대해서 post 를 하고 싶어졌는데요.

처음부터 쓰려니 엄두가 나지 않고, 혹시나 예전에 적었던 글이 여기에 그대로 옮겨 붙여지는지 모르겠네요.

어느새 4년이 훌쩍 지나 버린 옛날 여행후기 하나 올려  봅니다.

       



















               

일이 재미가 없다.
일상이 무료하다.
머리속엔 너무 많은 생각들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떠났다.
롬복섬으로.. 또 거기서 2~3시간은 더 이동하여야 하는 "길리 트라왕안" 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아무것에도 신경쓰고 싶지 않았고
파도소리가 만들어 내는 멜로디면 그 멜로디에
알아 듣지 못하는 외국어가 모여 귀에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소리에
늦은 밤 클럽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파티 음악이면 그 음악에..
그냥 나를 버려? 아니 맞겨 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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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이 정도면 남들만큼은 벌고 사는 거 같은데..
역시나 나의 손길은 저가항공사를 먼저 찾게되네요.
인도네시아 local 저가 항공사인 Lion air 를 타고 롬복섬 마타람 국제 공항으로 떠납니다.
2시간 delay 된 것만 아니었어도..아무 불만이 없었을 텐데.
이 두시간의 delay 로...왠지 많은 출혈이 예상되네요...

               
               
               

자카르타에서 대략 1시간 40분? 50분? 정도.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
그리고 롬복 본섬에 다다를 때 쯤 인터넷으로만 보던 Gili 들의 모습이 보였다.
2시간 delay 덕분에 해는 져물어가고 날씨도 매우 화창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다.

               
               

여튼 윗 사진이 비행기 창가로 본 것...아래는 구글에서 대충 퍼 온거..
따로 경비행기나 이런거 타지 않아도 롬복가는 길에 왼쪽 편으로 길리가 보였습니다.
여튼 도착...그것도 2시간 늦게...도착하니 저녁7시!!
난 이제...과연 어떻게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거기서 어떻게 배를 타고
나의 목적지인 Gili Trawang 으로 가야 하는가.....

               
               

머리속이 어둠과 암흑속이다.
그래.! 어차피 계획대로 다 되면 그게 관광이지 여행이냐? 일단 몸으로 부딫쳐 보자..
공항근처에서 택시기사와 쇼부(?)를 쳐서 25만 루피아 (31,000원 정도) 에 선착장까지 이동하기로 합니다.
기사말이 2시간 걸린다는데....거짓말이 아닐 줄이야....
선착장 도착하였으나...밤 늦은 시간이라 배는 다 끊기고 개인적으로 어떻게 구해서 가는 방법밖엔..
선착장에서 마피아 같은 애들과 쇼부를 칩니다.
나는 혼자고 얘네들은 여럿임...주머니에 손 딱 꼽고 담배 피고..사실 좀 무서웠슴돠.
그리고 최종 합의 본 금액...50만 루피아 (62000원!!)..
오 마이갓...어쩔 수 없다..일단 가고 보자...
어차피 돌아갈 곳도 없고, 선착장과 롬복의 다른 시내까지도 거리가 꾀 되었기 때문에...
불빛들이 조금씩 다가 올 수록...오...마치 정말 다른 세상에 온거 같은 기분!
(배터리 없어서 사진은 없음..)
여튼 결국 힘들게 어렵게 도착하니..현지시간 밤 10시..
배는 고프고 몸도 피곤하고 일단 근처 적당히 붐비는 bar 에서 맥주 주문.

               
               

시간이 늦어 음식은 주문이 안되고 맥주만 된단다...젠장 배도 고픈데..
결국 바로 앞 슈퍼에서 과자를 사와서 맥주를 마심...

               
               

역시 혼자 여행을 하게 되면 누군가와 같이 겪고 있는 일에 대해서
혹은 같은 사물과 현상을 보더라도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없는 심심함이 가장 크다.
한국 관광객도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나에게 다가와 술동무가 되어준 레스토랑 직원들.
문닫을 때 까지 롬복과 길리 한국이야기를 하면서 놀았슴돠.
-짧았던 여행기간 중 한국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 못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인사말 정도는 알고 있는걸로 봐서 한국 손님이 있긴 있나 본데...
나를 보고 중국인사 먼저 일본어 인사먼저 하는 걸 보니...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안 알려지긴 했나보다.-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벌써 첫날은 마무리가 되네요...
신선한 아침을 맞이하여 호텔 근처 해변에서 심호흡도 하여보고
잠시 명상이나 즐기다가..좋게 말하면 명상, 일반적으로 말하면 멍때리다가
아침식사를 간단히 했다..

               
 너무 이른시간에 식사를 했는지...(내가 부지런 하다는 건 아니다.)
주변에 아무도 안보이네요
양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먼 산, 먼 곳, 깨끗한 물을 보며
멍때리기...한번 씩, 아니 어쩌면 자주 하는...
하지만 시간은 정말 잘 간다..
길리트라왕안에는 동력을 이용한 교통 수단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도, - 사실 자동차가 다닐 만큼 크지도 넓지도, 또 도로 조차도 없긴 없다.-
또 오토바이의 모터 소리도, 매연도 없는....
여기서 태우는 것은 음식을 굽기 위한 숯, 사람들이 태우는 담배 정도라 할 까..
독일 명차 BMW 의 약자가
버스(BUS), 지하철(METRO), 도보(WALK) 라고 했던가..
그럼 걷기엔 좀 부담스러운 - 걸어보니 섬을 한 바퀴 다 도는데 1시간 20분 가량 걸림-
이 섬의 이동 수단은
찌모도라 불리는 마차.
               
               

근처에서 흔히 빌릴 수 있는 자전거..-하루 종일 빌리는데 50,000rp (6,000원정도) 였음.

               
               

것도 아니면 그냥 걷는 거지 머,,

               
               

"나는 쉬러왔다."
생각도 정리하고 머리도 식히고 명상도 즐기고 멍도 때리기 위해서..
트라왕안의 동쪽해변을 따라 걷다보면 해변 바로 앞에 테이블이나 소파등등을
내어놓은 가게들이 즐비하네요
편안해 보이는 곳에서 빈땅 맥주 하나를 시키고 그냥 파도소리에 맞춰 낮잠에 취해봅니다.
그 누구도 나를 방해 하지 않는다...
근처 테이블의 외국인 커플들의 속삼임은 내 명상의 주제를 바꾸어 놓았을 뿐이고
바닷가에서 들리는 어린아이들의 장난 소리는 오히려 바다와 바람만 있는 것 보다
자연을 더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었다.

               
               

잠이 들었다가 깼다가를 반복한다.
머리속의 생각이 잠결에 나타난 건지.
자면서 잠깐 꾼 꿈이 내가 생각하던 건지
헷갈릴 만큼...
인간이 만든 것 사이에만 존재하다가 자연속으로 오니
인위적인 생각 조차 헷갈린다.
깨끗한 물을 가진 곳 답게 역시 가장 흔한 Activity 는 스.노.클.링.입니다.
100,000루피아 (12,000원 정도) 면 Gili 의 3개 섬을 돌며 5시간 정도 소요 되는 스노클링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거북이도 볼 수 있다고 하던데....스노클링 가본 휴양지 마다 다 해봐서 그냥 이번엔 해변 앞에서 물놀이 정도만.
스노클링은 거의 머 두 집 건너 한 집 있을 정도로 많으니 어딜 가도 똑같은 혜택을 받을 듯 합니다.
스노클링은 안했지만 길리트라왕안 스노클링 검색해서 나온 사진들..근데 아무래도 스쿠버 다이빙 같음.

               
               
               
                            

Scallywags 라는 나름 크고 유명한 식당엘 갑니다.(http://www.scallywagsresort.com)
한국 사람 어디 안가나 보다...난 일단 뱃속에 "쌀" 이 들어가야 먼가를 먹은 거 같음.
다 맛있어 보였으나 인도네시아 가장 기본음식인 나시고렝을 주문.
먹어본 나시고렝 중 가장 맛있다고 절대 표현 못하나,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
옆에 같이 나온 사테(꼬치구이)도 괜찮았음.

                                        
                       

왼쪽 제일 위 사진. 보드판에 적혀있던 구절이 재미있었음.
No happy hour, Only happy ending..
여기서 갔던 몇 군데의 이런 레스토랑이 거의 대낮부터 가게를 닫을 때 까지
이름만 있는 "happy hour" 였음...
근데 이런 경치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happy hour 가 아닐까?
실제로 가격 역시 맥주 한 병 2,500~3,000원 정도로 동네 허름한 맥주집 보다 싸다!

                                         
                        

핸드폰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 얼마 전에 알았다.
나름 재미 있긴 했지만 혼자 하는 여행이라고 귀찮고 쓸 일이 그닥 없을 거 같아서
안들고 온게 조금 아쉽다...
DSRL 로 막 찍어서 몇장만 건지면 되는건데..
날씨가 매우 해맑지 않아서 석양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아니 보긴 봤으나..
오잉? 이게 뭥미? 이런 정도...
구글로 찾아보니 여기 석양도 만만치가 않다..몇 장 구글에서 찾아 올려본다.

                                                 
                              

트라왕안의 석양도 정말 끝내주는구나..!
직접 보진 못했으니 아쉬운 마음 작년에 다녀온 세계3대 석양...코타키나발루 사진으로 위안 삼아 본다..
http://www.cyworld.com/firstconfession07/5430311<- 코타키나발루여행기 ㅋ

       

정말 짧은 2박3일 일정이기 때문에..
어느새 마지막 밤이다. 젠장..

                                                  
                                    

섬의 동쪽 중간 정도에 위치한 시장.
현지인들과 유러피언 친구들이 현지식을 먹으며 맥주를 마신다..
시장답게 시끌벅적
즉석에서 구워서 파는 사떼요리..
나도 시장에서 밥을 먹으려 했었으나.....
나시(밥)가 다 떨어졌단다....난 다시 말하지만 진심 한국인..배에 쌀이 들어가야 함..ㅎ

                                    
                                 

고급스러워 보이는 리조트에 딸린 식당...부페식으로 먹는 거 같았음.
리조트는 길리트라왕안에서 꾀나 좋은 편에 속한다는
빌라 옴박으로 기억.

                                                       
                    
                               

랍스타나, 새우, 게요리에 도전하려 했으나...혼자 먼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먹긴 좀..
내가 필요한 것은 적당한 음악과 적당한 수다 적당한 맥주와 분위기 였음

                                     
                    

여기가 내가 묶었던 숙소 Tir Na nog hotel 에 딸린 bar&레스토랑이다...<--레스토랑 영어로 한번에 못적겠음..
짧은 기간이지만 보았던 술집/클럽중 가장 사람이 많고 가장 시끄러웠음.
유러피언들 미친듯이 춤추고 흔들어 댐

                               
                                 

나는 거기서 두 집 떨어진 Black Penny 라는 bar 로 들어감.
비슷한 음악이 나오나 사람들이 자리에서 몸으로 음악을 즐길 뿐 미친 듯이 흔들면서 춤추진 않네요.
적당히 손님이 있고 적당히 분위기가 있어서 괜찮았슴돠.
사실 도착한 첫날 술 먹은 곳도 여기 였음...다만 그땐 너무 늦어서 혼자 술만 먹음..

                                                  
                                  

밤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낮에 찍은 사진으로 대신..
사실 음악은 좋아 하지만 외국노래는 머가 먼지 거의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머리 까딱까딱 흔들며 맥주와 함께하다..
갑자기 여기 정도에는 어울릴 거 같은 한국 노래를 MP3 파일로 직원에게 주고 틀어달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한국 손님들이 더 많이 올거라고 하면서...밤 늦게까지 그렇게 한국 노래를 듣고 취침.
내일 오면 free beer 라는 저 post 는 내일이 되면 다시 내일이고 다시 내일이고 그럼.
그렇게 어느새 마지막날 아침...
역시 부지런히 일어나 선착장 가는 길에 있는 Rudy's Bar&레스토랑에서
인터넷에서 보니 가장 맛있다는 미고렝시푸드(해산물 볶음 면) 를 먹었다.

                                    
                  

면만 먹으면 배가 조금 덜 부를 거 같아서 토스트도 함께..
메인 메뉴인 미고렝시푸드 등장...양이 많다....2인분 볶음 짬뽕같다..
지금까지 먺어본 미고렝하고는 맛이 약간 다르게 특이 했다...마치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는 거 처럼
달달하면서 느끼하지 않는... 여하튼 열심히 포크질과 삽질같은 숟가락질로 이른 아침식사 완료..
산책을 하던 중 어제 밤 들렸던 Black Penny 앞을 지나자...아침부터 내가 준 음악이 나오고 있다...

                                                    
                      

- 빅뱅- 붉은 노을 -

                                                       
                                 

-성시경&박정현- 우리 참 좋았는데-
외에도 몇 몇 밤에 어울리는 신나는 음악들 빅뱅, 2NE1, DJ DOC, 1TYM 등등과
아침에 어울리는 잔잔한 노래들을 주고 왔다..
정말 나중에 한국인들에게 많이 소개되고 많이 알려지기를..
오늘 자카르타로 가야한다고 하니깐 어제 밤 같이 술먹던 종업원 친구들이 사진을 찍자고 한다...
여튼 기념샷...어느 관광지 휴양지나 안 그럴까만은..
참 친절하고 재미있는 친구들 이었음..

                                     
                              

그 중에 가장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왼쪽 제일위와 오른쪽 위에 나랑 같이 찍은
나에게 자기 face book 이름이 wayan smirnoff 라고 했던 친구..
Face book 에 찾아 보니...안나옴.... 나 한테 구라 친거임?? 젠장 나 개 낚이거나 개 무시 당한건가...,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나오는 트라왕안 선착장.
Public boat ticket 구매하여 다시 본섬의 선착장 Bangsal 까지 가는 배의 티켓을 구입합니다.

                                                      
                    

따로 출발시간이 정해 진것이 아니라 인원이 차면 보트는 출발...
오른쪽위에 보이는 숫자가 내가 산 티켓이 몇 번째인지를 말해줌..
배 마다 몇명씩 타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들어올때는 62,000원에 쇼부쳤는데 갈때는 1,200원에..항구까지 편안히....

                                     
                                   

이렇게 현지인들과 다른 여행객들과 출발~
일반 public boat 말고 현지 여행사를 통한다던지 하면 왼쪽 아래에 보이는 고급 보트로도 이동이 가능 한 듯
어차피 30~40분이면 갈 거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Basal 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Senggigi 쪽으로 향했다.
Gili 섬으로 들어올때는 밤이라 보지 못했던 미친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다시 보고 싶은 멋진 해안 도로와 경치!
(정말 타이밍 적절하게도 핸드폰의 배터리가 딱 모자라 사진을 못 찍었슴돠... 적당히 구글과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들....ㅜㅜ)

                                          
               
                              

Senggigi 에서 Bangsal 이나, Basal 에서 Senggigi 가는 길에 정말 이런 그림과 같은 그림들이 펼쳐 질 것이고
중간중간에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근데 어딜 가도...2008년의 보라카이만 한 곳은 없네요... http://www.cyworld.com/firstconfession07/2232399
그때와 지금은 무엇이 얼마나 다를까..
푸른하늘과 맑은 바다는 어디든 비슷한 거같은데..

                        
                                    
                     

Senggigi 중심지에 위치한 롬복에 단 하나 밖에 없다고 하는 한국 식당.
사실 12,000원이 넘는 돈을 내고 김치찌게 하나 먹기에는 좀 아까웠다.
lacal 음식이나, steak 류들도 이거의 반이면 사먹을 수 있는 곳이 여긴데..
어쨌튼 이번에도 나의 쌀 사랑 덕택에...다음날이면 먹을 수 있는 한국음식으로 마무리..

                          
                   

그렇게 밥을 먹고 주위를 잠시 살피고...
새로 오픈한 롬복 마타람 공항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자카르타로 오지요..
아 정말 싫다....ㅜㅠ

                                                    
                                  

길리 트라왕안 말고는 다른데를 볼 시간도 볼 생각도 없었던 짧았던 여행이라서 허접하게 마무리가 되네요..쩝..
묶었던 호텔 사진 등 몇개 그냥 줄줄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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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상이구나~~ 싫다...
여행은 참 좋다...갔다오면 사진과 길들어진 환상만 남지만..
여행이 일이 되면 지금의 일처럼 하기 싫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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