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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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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롬복+발리 여행 1 - 항공 + 호텔 이미지 포함
남은정 2016.02.18 11:19 조회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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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

 

신혼여행!!! 

 

사실 결정에 매우 귀찮아하고, 한 번 뿐인 결혼이지만 식장이나 드레스 온갖 살림 등등.. 후보군은 2개 이상 절대 

보지 않고 맘에 들면 그냥 이거..? 그냥 여기..? 이런 단순한 사람이지만

 

가장 오래 고민하고, 가장 빨리 예약한 건 바로 

 

혼신의 신.혼.여.행!!!


​평소 출장을 비롯해 내 돈들여 자유여행도 뻔질나게 다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이란 타이틀은 한 번 밖에 달지 못하는 곳이니 특별하게 가고 싶었어요..

 

후보는

 

하와이 vs 동남아 띵까띵까 휴양지 어딘가

 

1. 하와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신혼여행=하와이 라는 공식이 좀 컸고, 원래 미쿡지역을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치즈가 팍팍 들어간 햄버거 때문이라고는.... 비밀로 해주세요) 먹으러 가야겠다~~ 싶었는데

 

한창 일본에서 발생한 방사능이 하와이를 스쳐지나간다는 둥, 일본 쓰나미 때 발생한 쓰레기가 하와이 주변에 있다는 둥

유전&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제 남편은 그 뉴스에 흥분해서 하와이 절대 불가는 외쳐 그만 여기는 호텔 + 항공 다 예약해 놓고

취소비 물어가며 패스 했습니다.. ㅠ-ㅠ 

정말 싸게 구해놨는데!!! 내가 낸데!!!! 

하와이안 힐튼 리조트 레인보우 타워 오션뷰로 잡아놨는데!!!!!!!!!! 

 

이걸로 일단 대판 싸웠지요. 그때 못 간 한이 남았는데 임신 30주차를 향해 달려 가는 지금 저에게

태교 여행으로 하와이 가자고 해서 (배불러서 10시간 비행기 노노) 한 번 더 싸울 뻔.. ㅠ-ㅠ 

 

2. 그렇다면 동남아 어딘가 

일단 동남아는 제2의 고향이라 불리는 방콕을 비롯해서 여러 도시들을 다녀와봤지만, 또 막상 신혼여행으로 가려니

어디가 좋을지 매우 고민이 되더군요. 

 

저는 휴양을, 남편은 액티비티를 원했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아직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그곳, 인도네시아 롬복과 유명한 발리, 이 두 곳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항공권

출발 8개월을 앞두고 예약을 했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항공은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을 이용했구요! 찾아보니 가루다 항공 사이트도 있고 한국지사도 있었는데

한국지사에 직접 전화해서 스케줄 받고 (이메일로) 금액도 가장 저렴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 - 자카르타(경유) - 롬복 (3박) - 발리(2박) - 인천

 

이 코스를 1인당 52만원 대에!!! 

 

저렴한 가격에 만족만족하며 예약을 했지요 :) 

 

결혼식 다음 날 출발하는 비행기였는데.. 결혼식 날 광장시장에 한복을 반납하고 사온 육회가 탈이 났는지

비행기에서 한 세번 토하고.. 정말 중간에 저 내려주세요!!! 라고 외치기 직전에 자카르타에서 환승해서 

겨우 살아났습니다. 남편도 몸살이 걸려서

 

첫날밤은 씻지도 않고 잤다는 슬픈 후기가..........ㅠㅠㅠㅠ

 

 



 

@호텔 

 

롬복은 발리에서 비행기로 30분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섬 자체가 휴양지인 곳이에요.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바닷가를 향해 있고, 매우 조용한 편으로 쉬고 싶었던 저에게는 딱!

 

# 롬복에서는...

평소 SPG 멤버쉽이 있어서 쉐라톤 호텔 롬복 지점으로 개별적으로 문의를 해보았는데 뭔가 딱히 와닿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나름 시골?? 로 가는데 굳이 체인 호텔을 가는것보다는 현지 호텔&리조트를 즐겨보자 ! 해서

 

Purimas Lombok 에서 머물렀습니다. 

 

Spa & Dinner 패키지로 예약을 하였고, 객실은 수영장이 딸린 단독 하우스로..

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고 + 확인 메일 오면 + 개별적으로 컨펌 메일 한 번 더!! 

예약대행 사이트가 편할 때도 많지만, 요청사항이 발생할 것 같을 때는 직접 호텔로 예약을 넣어요.. :) 

 

하지만 하우스 내 수영장 물이 더러워서 이용 안 한 건 안 비밀.. 

햇볕이 많이 들지 않아 1분 거리의 바닷가 앞 공용 수영장 선베드에서 하루종일 책만 읽었다는 건 비밀...

 

모든 객실이 단독 하우스인 곳으로, Cottage 같은 곳들도 있었는데요. 

 

나중에 다시 가게 되면 가장 작은 방에서 집처럼 머물고, 바다가 보이는 공용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띵까띵까 하고 싶어요~

 


<객실 내 수영장>



<신혼여행이라고 꽃으로 꾸며 준 침대> 

몸이 너무 고되서 저거 사진 찍고 바로 치웠다는...그리고 저 꽃은 정말 가는 곳곳에 다 떨어져 있어요.. 

팁! purimas lombok은 롬복 내에 두 곳이 있어요. 제가 머무른 바닷가 앞 리조트, 그리고 좀 더 안쪽에 위치한 스파리조트.

스파 전문 리조트가 뷰가 객실 시설은 훨씬 깔끔합니다만 바닷가 바로 앞이 아니어서 패스했어요. 

바닷가 앞에 머물렀지만, 스파를 받을 때는 스파 리조트로 이동해서 받았답니다. 

 

조식을 먹던 카페에서도 푸른 바다가 보이고 

공용 수영장에서도 더 푸른 바다가 보이고 

 

힐링 그 자체였어요 ~

 

특히 조식이 짱짱짱!!!!!!!!!!!!!!!!!!!!!!!!! 아 먹고 싶다... 



사진 속에 털실로 짠 새가 보이나요? 뜨거운 찻주전자 잡을 때 조심하라고 손잡이를 만들어 놨더라고요~! 

 



이렇게 수영장과 바닷가가 한 눈에 보여요. 연결이 되어 있진 않지만 맘 먹으면 내려갈 수도 있으나 수영하는

바닷가는 아니더라구요.. 온갖 악세사리를 파는 장신구 아저씨&아줌마들이 오가서 자꾸 하나만 사줘야 할 것 같은 

미안한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친구들 말에 의하면 '돈 주고 사는 쓰레기'와 같은 너무 의미 없는 것들만 파셔서 엉엉엉엉 ㅠㅠ

 

 

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따뜻한 햇볕과 선선한 바람에 썬베드에 누워서 하루종일 뒹굴거렸어요!

 

호텔 숙박비는 비쌌지만, 룸서비스는 저렴한 편이었기에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곤 했지요 :) 

 

다음 편에서는 본격적인 롬복 생활 + 길리섬 방문을 풀어 놓아 볼게요~_~

 

TBC!!!

 

+ 스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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