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와서는 2주년 결혼기념일로 해외여행을 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과연 여행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신랑이 2주년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알아 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보라카이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보라카이는 굳이 패키지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하여 자유여행으로 여행사 통해서 항공권과 숙소하여 에어텔로 예약 했어요~
예약을 한 후 인터넷을 많이 이용했어요.. 보라카이를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도 보고
카페를 이용하여 보라카이에서 할 것들도 알아보며 스쿠버 다이빙,, 마사지,, 버그카,,, 등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보라카이에 대해 알아 보면서 -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들은 많이 들고 나가면 보라카이에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산 물품들은 비행기에 탈 때 갖고 들고가는 짐 제일 밑에 넣어서 들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짐도 열어서 확인한다고 합니다""
세금 내지 않게 조심하세요..
보라카이는 해가 가까이 있다고 해요.. 태닝을 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보라카이는 화산지역이여서 물이 석회수라고 해요... 물은 꼭 사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잊지 마세요!! 석회수 물을 마시면 배탈이 난다고 합니다...
보라카이에서 말린과일 등은 안 사는게 좋다고 하네요.. 방부제가 많이 들어 있다고 들었어요..
궁금한것도 많은데 보라카이 다녀오신 분 중에 중요한것 등 알려주세요...~~
여행 갈 날짜만을 기다리며 빠진건 없는지 다시 체크에 보며 영어에 울렁증이 있어서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잘 다닐거라 믿으며
보라카이 잘 다녀올게요.... 여행을 알아보면서 괌, 홍콩, 하와이, 파리, 등등 너무 가보고 싶은 나라가 많아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