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캐널시티 워싱턴 호텔은 캐널시티라는 쇼핑몰과 붙어 있어요~ 쇼핑몰 내부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쇼핑몰 지나가면서 봤거든요~ ㅎㅎ
후쿠오카에 도착하셔서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그냥 사람들 나가는데로 따라 나가서 줄 서있는 곳에 보면 한국말로 다 써있어요 ㅎㅎ )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하카타역에서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정도 밖에 안나오고, 버스를 타신다면 100엔버스로 가능해요. 캐널시티가 하카타에서 큰 쇼핑몰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무 버스나 타도 다 갈 겁니다~
후쿠오카 타워 가시기 전에, 근처에 모모치해변이 있어요~ 거기 들리시면 될 것 같구요. 셋째날에 조금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근교 다자이후를 가는 것 추천해요. 버스로 40분이면 가고 점심시간 포함해서 2~3시간이면 구경 다 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돌아와서 캐널시티 쇼핑 좀 하시고, 공항으로 가면 될 것 같네용~ 그리고, 후쿠오카 가보시면 알겠지만~ 도시 자체가 작고 교통도 엄청 잘되있어서 하나도 안어렵고 편리해요!
후쿠오카에 도착하셔서 공항에서 버스를타고 (그냥 사람들 나가는데로 따라 나가서 줄 서있는 곳에 보면 한국말로 다 써있어요 ㅎㅎ )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하카타역에서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정도 밖에 안나오고, 버스를 타신다면 100엔버스로 가능해요. 캐널시티가 하카타에서 큰 쇼핑몰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무 버스나 타도 다 갈 겁니다~
일본은 버스를 뒤에서 타고 앞에 문으로 내릴 때 요금을 계산하고, 뒤에서 타실 때 좌우측에 작은 종이가 나오는 기계가 있는데 그게 버스표 입니다. 우리나라 예전 회수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앞 정류장에서 6번, 6-1번 버스를 타시면 후쿠오카 타워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만, 6번 버스가 더 많이 운행 합니다.
참고로 6번 버스는 30분 정도 걸리고 230엔이고, 6-1번 버스는 40분 정도 걸리고 280엔 입니다.
후쿠오카 타워 주변에 모모치 해변과 야후 돔 구장, 호크스타운 쇼핑물 등이 있으니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다 둘러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 하시고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하카타 역이 있습니다. 들리셔서 지하에 기념품으로 사갈 만한 것들도 있으니 한 번 둘러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3시 45분이면 적어도 1시 반에는 공항에 가셔야 하기 때문에 멀리 가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날에 걸맞는 맛난 점심 드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시면 딱일것 같습니다.
규슈지역의 왠만한 먹거리는 다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나가사키 3대 카스테라인 문명당 카스테라 같은..) 편리하게 쇼핑하시고 공항으로 가셔서 비행기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숙소앞에서 100엔버스타고 후쿠오카타워 갈 순 없단거죠? ㅠ 아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