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을 가장 명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피렌체-파리 구간만 수속하고, 파리에서 내려서 파리-인천을 다시 수속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는 구매하신 항공권이 경유지 체류(파리)가 가능하다는 전제조건하에 가능하지요.. 저는 김포-도쿄-밴쿠버 구간을 국씨님처럼 다녀왔는데요, 김포-도쿄 항공권만 먼저 발권하고, 도쿄에서 내려서 짐 다 찾았습니다. 도쿄 시내 구경하다가 들어올려면 아예 일본 입국 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해서 짐만 밴쿠버로 보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제 몸(여권)이 밖에 나갔는데 짐만 따로 갈 수도 없고.. 제가 다시 비행기를 타다는 보장이 그들의 입장에서는 100%가 아니기 때문에.. ^^;; 2-3번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은 파리에서 내리시고, 공항 보관소에 짐 맡겨 두신 다음에
정보 공유차원에서..
1.번 질문은 제가 출국한 국가가 EU가입국이기 때문에 입국심사만 받고 나가면 된다고 합니다.
2.번 질문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ㅜ_ ㅜ 수하물 추가도 안된다고 하네요..
3번 질문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분~ 도와주세요~
KLM에 전화해서 확인해본 결과 제가 예약한 티켓은 경유지 체류가 안된다고 하네요.
상담원분이 단호하게.. 100ml 넘는건 죄다 압수당하시니 꼭 챙기라고 하네요..
도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