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선선한 날씨가 되면 주말이면 어김없이 전국 캠핑장을 누비고 있었던 때가 참.. 그립네요~
지금은 육아에.. 바쁜일상에 .. 이런저런 이유로 야외로 나갈기회가 없지만.. 사진으로나마 마음을 달래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중 그래도 단연 스노우캠핑만큼 즐거운것은 없지 않을까 하네요~
밤이면 모닥불에 사케도 데워 먹고~
불놀이에 집중하다보면 맘속 어지러운것들도 버릴수 있게되지요~
아래 사진은 유명산쪽에 있는 캠핑장이네요 저날 체감온도가 영하 23도 정도 되었던것 같네요~
요거만 보면 불길에 고민들을 다 던져 버릴수 있다는..
언제 다시 갈수 있을까~ 기다려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