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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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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라고 하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힌 앙코르와트가 있는 유적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캄보디아 여행이라고 하면 앙코르 유적지가 있는 씨엠립을 중점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캄보디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은 <프놈펜>이라는 수도입니다.

캄보디아의 위치는 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맞닿아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주변 나라로의 이동은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을 수 있기에 서양의 장기 배낭여행자들은 라오스로 입국> 베트남 북부에서 남부로 이동>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입국 후 씨엠립으로 이동> 씨엠립에서 태국의 방콕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선호합니다. 이렇듯 프놈펜은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양인들에게는 캄보디아 하면 꼭 거쳐가야 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비단 지리적 위치 때문은 아닐 겁니다.

프놈펜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고 캄보디아에서 손꼽히는 휴양지인 남부 바다와 인접해 있죠. 또 캄보디아하면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킬링필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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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bodia Angkor Air

우리나라에서는 씨엡립 공항뿐만 아니라 프놈펜 공항으로도 비행기가 운행됩니다. 하지만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행자라면 씨엠립 공항으로 입국하는 방법을 선택하실 텐데요!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50여 분의 짧은 비행으로 편리한 국내선을 타는 방법, 6~7시간이 소요되지만 차창 밖으로 펼쳐진 소소한 풍경이 즐거운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씨엠립-프놈펜 국내선 요금 : 약 100~200불 내외 / 소요시간 50여 분
* 씨엠립-프놈펜 버스 요금 : 약 10불~15불 / 소요시간 6~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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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엠립공항으로 in/out 하는 스케줄로서 프놈펜으로 내려갈 때는 버스를, 씨엠립으로 올라올 때는 국내선을 탔습니다. 버스여행의 즐거움이라면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캄보디아의 자연을 느끼는 것과 장거리 이동의 출출함을 달래줄 간이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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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6번 국도 간이 휴게소의 먹거리라면 바로 < 끄럴란 >입니다. 끄럴란은 옛날 그릇이 없던 시절 대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음식으로서 지금까지도 그 전통방식을 유지한 음식입니다. 주 재료는 찹쌀로서 찹쌀과 콩, 코코넛 과즙을 코코넛 껍질에 감싸 대나무 안에 넣고 찌은 대나무밥이라 할 수 있는데요. 달짝지근한 맛이 꼭 떡과 같아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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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도심

프놈펜은 경제, 행정, 문화의 중심지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하고 있으며,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시내에는 고층빌딩과 아파트, 고급 레스토랑과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서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께서 씨엠립을 여행하고 프놈펜에 도착한다면 씨엠립과는 대조되는 분위기에 여기가 캄보디아가 맞나 어리둥절하기도 할 것입니다. 캄보디아만 세 번째 여행인 저 역시 절로 나오는 탄성을 지르며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 놀라움은 시작에 불과! 자, 그럼 새로운 캄보디아를 느끼러 프놈펜을 여행해 볼까요?!

 

 

 

1. 프놈펜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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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왕이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왕궁

프놈펜의 아침은 왕국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입장이 제한되어 있으니 아침 일정으로 추천하는 이유인데요, 이 왕궁은 1866년에 지어져서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로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왕궁이 건축되던 당시의 국왕부터, 현재의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가 살고 있는 국왕의 거주지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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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왕궁은 크메르 전통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국왕의 즉위식을 치르던 <즉위전>과 바닥에 은으로 된 500개의 타일을 깔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실버파고다>가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에서는 거대한 돌덩어리와 그 건축법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었다면 이곳은 정교한 탑과 햇볕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금장식의 화려함이 당신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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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 현재 머무는 궁은 관람이 불가능하지만, 거주지를 제외하고도 10개가 넘는 주요 사원과 넓은 정원을 관람하려면 시간이 꽤 소요되니 아침 일찍부터 왕궁으로 향하시길 추천합니다.

 

INFORMATION
* 캄보디아 왕궁 Royal Palace
* 입장시간 : 7시 30분~11시, 14:30~17: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 입장료 : 6.5불 (카메라 촬영 시 3달러 추가, 비디오 촬영 시 5달러 축)
* 입장 주의사항 : 반바지 나시티 입장 불가, 매표소에서 긴 옷을 살 수 있으나 3불~5불로 가격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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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눈물, 킬링필드

왕궁을 나와서 다음으로 이동할 곳은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의 현장 < 킬링필드 >입니다. 죽음의 들판이라 불리는 킬링필드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4년 동안 급진 공산주의 정권 크메르루주정권이 통치기간 동안 벌인 학살을 뜻하는데요, 그 학살은 < 폴포트 >라는 정치가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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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링필드에서 실제 죽음을 당했던 유골을 모아둔 탑

폴포트는 공산주의 사회를 주장하면서 안경을 낀 사람, 손이 고운 사람, 시계를 찬 사람, 또 선생님과 같은 지식인, 공무원뿐만 아니라 노인, 여자, 임산부 심지어 갓 태어난 아이까지 아무런 죄 없는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학살의 이유는 공산주의에 반대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전에 뿌리를 없애 버리자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4년간 폴포트가 죽인 명 수는 캄보디아 인구 4분의 1에 해당되는 동족 약 100만 명(200명까지도 추정) 이니 20세기 최악의 사건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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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를 돌아보는 방법은 오디오 가이드를 추천합니다. 한국어가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에는 학살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크레르루주가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죽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학살을 집행하였던 고문관의 실제 음성녹취 기록, 학살이 집행될 때 흘러나왔던 노래 등 당시의 생생한 현장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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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그 누가 웃을 수 있을까요?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침묵하는 여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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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참히 죽어간 수많은 영혼을 위로하는 팔찌

킬링필드가 일어나기 전까지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라는 신비로운 사원을 건축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손 꼽히는 권력을 지닌 곳이었는데 한 사람의 끔찍한 만행으로 캄보디아가 빈민국으로 손 꼽히게 된 현실이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이곳에서 느낀 먹먹한 감정이 아직도 가시지 않아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요. 프놈펜을 여행한다면 꼭 가야 할 곳으로 추천하는 킬링필드에서 여러분도 캄보디아의 슬픈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시길 바랍니다!

 

INFORMATION
* 킬링필드 Killing Fileds
* 입장료 : 5달러
* 오디오 가이드 대여로 : 1달러
* 입장시간 : 8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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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고문 장소로 변한, 뚜얼슬랭 박물관

킬링필드의 비극은 프놈펜 시내로도 이어집니다. 그곳은 바로 < 뚜얼슬랭 >으로 킬링필드 당시에 폴포트의 지시로 무고한 사람들을 고문을 하고 처형하던 장소입니다. 뚜얼슬랭 입구의 모습은 작은 시골학교의 모습과 닮아 있는데요, 본래 이곳은 고등학교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하하호호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찬 고등학교가 죽음의 비명소리로 변한 것을 생각하니 또다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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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얼슬랭 박물관 안에는 고문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사람들을 수감시키던 좁은 벽돌 방부터, 고문을 받던 공간, 고문 기기도 그대로 전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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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 방에는 고문을 받고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증명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크메르루즈 정권이 고문을 받는 사람들의 증명사진을 남긴 이유는 아직도 아리러니한 사건인데요. 죽음을 예시하고 무표정을 짓는 사람들 가운데, 사진을 찍고 이곳에서 풀려나는 줄 알았던 사람들이 해맑은 미소를 짓는 사진에서는 그저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

 

INFORMATION
* 입장료 : 2불 (카메라 촬영 시 3불 추가)
* 입장시간 : 8시~17시

 

 

 

2. 프놈펜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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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의 달콤한, 카페투어

왕궁부터 킬링필드까지 오전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면 무더운 더위에 지친 몸에 달콤한 휴식을 주는 건 어떨까요?!

프놈펜에는 자국브랜드 Brown coffee & Bakery, T&C 를 비롯하여 세계 1위로 손꼽히는 글로리아 진스 커피, 그리고 코스타 커피, 커피빈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카페베네도 진출해 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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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운영 중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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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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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초콜릿

​이렇게 캄보디아에 카페 열풍이 부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캄보디아의 경제로 인해 카페 이용 인구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는 여행자로서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죠! 여러분도 무더운 태양을 피해서 시원한 카페에서 달콤함을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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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가로지르는, 메콩강 투어

씨엠립에 톤레삽 투어가 있다면 프놈펜에는 메콩강 투어가 있습니다. 프놈펜은 톤레삽 줄기와 메콩강 그리고 바삭강, 세 젖줄이 만나는 곳으로 씨엠립에서 흘러온 강 물은 프놈펜을 거쳐 베트남까지 이어집니다. 이는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중요한 자원을 이동하는 수로로 이용되는데요, 여행자에겐 시원한 휴식을 준답니다!

메콩강 투어의 묘미라면 배에 올라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시원한 휴식을 취한다는 점, 작열하던 태양이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다는 점, 선상 위에서 근사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메콩강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정취를 갖고 있는 강북과 강남 지역의 동네를 비교해서 보는 점도 재미있는 볼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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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지붕 삼아 즐기는 선상 위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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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을 가로지르는 보트, 이 강을 따라가면 베트남으로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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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 위에서 휴식을 취하며 식사를 마치니 어느덧 도심은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는데요. 프놈펜에서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고 싶다면 메콩강 투어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INFORMATION
* 프놈펜 메콩강 투어
*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출항.
* 약 1시간 40분간 배를 타며 식사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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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기념탑

프놈펜 도심 속엔 앙코르와트 중앙 탑을 본떠서 축조한 독립기념탑이 있습니다. 이는 1953년에 프랑스로부터 정식 독립한 것을 기념해서 1958년에 만든 탑입니다. 캄보디아 역사에서 영광의 시간을 기념하는 장소인 만큼 국가의 주요 행사는 이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독립기념탑 근처에는 잔디밭 공원이 넓게 조성되어 있어서 아침 밤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프놈펜을 여행하는 분이라면 굳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두세 번은 지나쳐갈 정도로 프놈펜의 중심이랍니다.

 

 

 

3. 프놈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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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휴식처, 리버사이드

낮에는 회사로 학교로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이 밤이 되면 하나같이 집으로 모이듯이 프놈엔의 여행자들도 낮 동안 이곳저곳 떠돌다가 밤이 되면 한 곳으로 모입니다. 그곳은 여행자들의 휴식처 리버사이드라는 곳인데요. 메콩강 바로 앞에 위치하여 시원함은 물론,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커피나 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 여행자들의 휴식처로 손색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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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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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에서 가장 추천하는 카페는 FCC라는 곳입니다. FCC는 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Cambodia 의 약자로 캄보디아 내전과 베트남전쟁 당시 외신기자들이 머물면서 기사를 작성했던 장소인데요, 현재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카페로 각광받는 곳인데요, 커피와 맥주뿐만 아니라 끼니도 해결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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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면 바로 탁 트인 전망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야경으로 빛나는 메콩강을 그리고 밤에도 활기찬 리버사이드를 바라보는 테라스는 프놈펜의 잊지 못할 추억이랍니다.


INFORMATION
* 리버사이드 FCC Phnom Penh
* 주소 : 363 Sisowath Quay Phnom Penh, Cambodia
* 요금 : 커피 음료류 1.5불~ / 식사 4불~

 

 

 

4. 프놈펜의 이동교통 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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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대중교통수단 툭툭이

이렇게 볼거리가 다양한 프놈펜을 여행할 땐 어떤 교통수단이 효과적일까요? 프놈펜은 최근 경제가 급성장함에 따라 거리에는 고가의 자동차가 즐비하고 오토바이가 생활화되었는데요. 출퇴근 시간이 되면 수십 대의 차와 오토바이가 뒤 섞여 한국 강남대로의 교통정체는 저리가라 할 정도랍니다. 그 복잡함 속에 여행자를 위한 툭툭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툭툭이는 캄보디아의 택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단거리는 물론이고 하루 종일 대여해서 원하는 곳을 다닐 수 있습니다. 단거리는 1~2불, 하루 대여는 거리와 시간에 따라서 15달러~20달러로 툭툭이 운전기사와 가격 흥정을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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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 Back to 씨엠립

이렇게 프놈펜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알차게 여행을 하고 다음날 국내선을 타고 씨엠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프놈펜으로 올 때는 7시간이 걸렸지만 갈 때는 40여 분 간의 짧은 비행을 했는데요, 시간의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버스를, 시간을 아끼고 편리함을 원한다면 비행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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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엡립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캄보디아의 하늘

프놈펜만 놓고 보자면 씨엠립만큼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한 나라의 수도로서 또 여느 동남아 여행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즐길거리가 가득했는데요, 캄보디아가 두세 번째 여행이신 분, 또 장기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취재: Get About 트래블웹진

 

 

 

 

정보제공 | Get About 트래블 웹진
곤

스페인, 이탈리아, 캄보디아,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과 진솔한 여행 에피소드가 담긴 여행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여행가이자, 한 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오직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말하는 공연기획자이다. 본인이 운영하는 “이토록 멋진 여행”이라는 블로그 제목처럼 평범한 일상조차 멋진 여행이 되길 희망한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my50c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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